마음의 시57 옛 생각 / 별아 차 영 신 옛생각 별아 차 영 신 한잔술에 취하고 옛동무 생각에 구름따라 바람따라 그저 길을 나선다 갈곳은 많다 그러나 마음편하게 갈수있는곳 빈가지에 바람소리 내 마음 같구나 얽메이지 않고 훨훨 새들처럼 갈수 있다면 그럴수 있다면. 옛생각에 그리운데 2020. 5. 3. 잔잔한 아침의 행복 (영상글 첨부) 잔잔한 아침의 행복 살아온 날의 아쉬움과 살아갈 날의 기대속에, 우리는 아름다운 꿈을 꾸며 오늘을 산다 어쩌면 늘~ 그 자리에 걸려있는 벽화처럼 무언가에 묶여있는 우리네 삶! 이른 아침 커피 한잔을 손에 쥐고, 소파에 기댄 채 잔잔하게 흐르는 음악을. 들으며 오랫만에 마음을 내려.. 2018. 8. 3. 그리움의 향기 / 詩 안경애(영상시 첨부) | 그리움의 향기 / 詩 안경애 바람을 타고 출렁이는 그리움처럼 살갑게 안겨드는 사연마다 때때로 내 안의 슬픔을 행복한 숨으로 반짝이는 별처럼 꿈꿀 수 있다면 아주 잠시만 , 두근거리는 심장 길 내어 한켜 내뱉는 그리움의 언어로 편지 한 장 띄우겠습니다. Tranquil Moments - Gary Prim 2018. 7. 1.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 (글. 최명운 / 낭송. 고은하) ="" Garden Of Love - Paul Brandenberg 2018. 7. 1. 정월대보름 달집살이/자수정 시인 정월 대보름 달집살이 휘영청 달 밝은 밤 강가에 세워둔 솔잎 바람에 덩실덩실 춤을 추고 징소리 장구소리 꽹과리의 어울림에 거리의 불빛은 강물 위로 내려온다. 치렁치렁 엮어 놓은 푸른 솔가지에 한 해의 하얀 소망 문어발 되어 허공 끝에 나부낀다. 활활 타오르는 저 불길로 겨울 내.. 2018. 3. 2.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글. 김종해-낭송. 권영임 그대 앞에 봄이 있다 ./글. 김종해-낭송. 권영임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 2017. 3. 5. 이전 1 2 3 4 5 6 7 8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