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어느 부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 나이 스물 여덟, 남자는 어느 사랑하는 여자의 남편이 되었습니다. 나이 스물 여섯, 여자는 그 남자의 아내가 되었답니다. 그들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 성당에서 조촐한 출발을 하였답니다. 그리고 어느새 2년이란 세월이 흘렸지요... 그 때.. 2008. 3. 9. [애송시 100편-47편]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이 상화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2008년 3월 1 일 (금) 조선일보(애송시)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시 100편 [47]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상 화 지금은 남의 땅―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맞붙은 곳으로 가르마 같은 논길.. 2008. 3. 9.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오늘 나를 확인하는 거울 두 눈이 있어 아름다움을 볼 수 있고, 두 귀가 있어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 있고 , 두 손이 있어 부드러움을 만질 수 있으며 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 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 2008. 3. 8. 삶이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삶이어찌 좋은일만 있겠습니까 ◐ 사람의 삶에 어찌 좋은 일만 있겠습니까. 오히려 언짢고 궂은 일이 더 많을지도 모르지요. 항시 빛과 어둠이 교차하는 우리들의 삶에서 행복한 순간을 슬기롭게 다스리는 것이 더 없는 미덕이라면 불우하고 불행한 때를 잘 이겨내는 인내 또한 실로 총명한 지혜라.. 2008. 3. 7.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글 김 복현 가난해도 마음이 豊饒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所有하지 않은것 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所有한 사람입니다 남이 부러워 할 정도로 餘裕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幸福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 마음은 을씨년스러울 겁니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幸福의 條件을 알.. 2008. 3. 6. 내 가슴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내 가슴 가득 사랑으로 채우면... 잠시 떨어져 있어도 그리움은 어둠을 뚫고 더욱 세차게 내게 달려듭니다. 사랑은 그대를 생각하고 있는것입니다 작은것에서도 사랑의 눈빛으로 바라볼 수있고 느껴오는 외로움 가슴에 묻어두고 바라봅니다. 가슴 가득한 사랑이 모든것을 다 줄 수있기어 마음속은 맑.. 2008. 3. 5. 이전 1 ··· 73 74 75 76 77 78 79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