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삶의 철학. 삶의 지혜 ★ 삶의 철학, 삶의 지헤 ★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라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이다 --[홀로 사는 즐거움] 에서..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어디 있는가 .. 2008. 3. 27. 옛 성인들의 시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옛 성인들의 시조 ◈ 청산(靑山)은 나를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창공(蒼空)은 나를보고 티없이 살라하네 욕심(慾心)도 벗어놓고 성냄도 벗어놓고 바람같이 구름같이 살다가 가라하네 세월은 나를보고 덧없다 하지않고 우주는 나를보고 곳없다 하지않네 .. 2008. 3. 26.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 봄의 향기를 품은 ‘쥬리안’ 친구여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親舊여 !!! 우리 늙으면 이렇게 사세 子息들 모두 키워놓고 하고 싶은 일 찾아하고 가고 싶은 곳 旅行도 하고 마음 맞는 좋은 親舊 가까이하며 조용히 조용 조용히 살아 가세 주머니에 돈은 가지고 있어야 할 걸세 子息은 우리에게 .. 2008. 3. 25.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후회거리보다 추억거리를 많이 만들어라. 화날 때 말을 많이 하면 대개 후회거리가 생기고 그때 잘 참으면 그것이 추억거리가 된다. 즉 화가 날 때에는 침묵을 지켜라. 불길이 너무 강하면 고구마가 익지 않고 껍질만 탄다. 살다보면 기쁘고 즐거운 때도 있고 슬프고 괴.. 2008. 3. 25. 요(堯) 임금의 현명한 왕비 ◈ 堯임금의 賢明한 王 妃◈ 고대 중국 역사상 가장 살기 좋은 태평성대를 구가했다는 요순시대의 이야기다. 요임금이 민정시찰을 나갔다. 만백성이 길가에 부복하여 왕의 행렬에 마음으로 박수를 보내고 왕에게 무한한 존경과 복종의 뜻을 보였다. 그런데 기현상이 발생했다. 길가 뽕밭에서 뽕을 따.. 2008. 3. 24. 사랑이란 샘물 ☞ 매화가 전하는 봄소식 사랑이란 샘물 퍼낼수록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사랑은 어쩌면 그런 것이다 사랑의 샘물은 우리 가슴속에 마르지 않는 근원을 가지고 있어 퍼내면 퍼낼수록 많이 솟아나는 것이다 사랑은 결코 큰일에서 시작되는 것은 아니다 주변에 잇는 작은 것들에게 따스한 시.. 2008. 3. 23. 이전 1 ··· 70 71 72 73 74 75 76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