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정답이 있으려나 내 그리움/賢松 장현수 정답이 있으려나 내 그리움 / 賢 松 장현수 홀로 졸고 있는 가로등도 외롭고 철모르고 피어나 이름없이 저버린 옛사랑도 그립고 혼자하는 외 사랑에 아파하는 철없는 이웃집 강아지도 외롭고 불피우지 못해 피어나는 가난한 시인의 창에 아롱지는 서리꽃도 외롭고 끄적이는 붓끝위로 까많게 묻어나 .. 2009. 2. 3. 저작권법 위반 문제에 관해 불법 다운로드 vs 저작권 : 이 시대, 우리가 할 수 있는 몇가지 일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작권 문제와 관해, 다운로드와 업로드가 필수적인 개념이 된 이 시대에 어떻게 하면 법을 어기지 않고, 법이 규제하는 범위 내에서 현명하게 원하는 자료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해요. 글을 보시.. 2009. 2. 2. 맑은 마음 나누기 맑은 마음 나누기 두 손을 꼭 움켜쥐고 있다면 이젠 그 두 손을 활짝 펴십시오. 가진 것이 비록 작은 것이라도 그것이 꼭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나누어 주십시오 이는 두 손을 가진 최소한의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두 눈이 꼭 나만을 위해 보았다면 이젠 그 두 눈으로 남도 보십시오. 보는 것이 비록 좁.. 2009. 2. 2. 용서하는 순간,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용서하는 순간, 자유로워질 수 있다 * 사람이 함께 어울려 살기 위해서는 용서를 해야 한다. 우리가 원하든 원하지 않든, 항상 서로에게 상처를 주기 마련이니까. 용서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분위기를 정화시켜 주며 상처받고 상처 입히면서도 다시금 관계를 회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해 준다. 당신.. 2009. 2. 1.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는 네 세상 어디에 있는가? 너에게 주어진 몇몇 해가 지나고 몇몇 날이 지났는데 너는 네 세상 어디쯤에 와 있는가?' 마르틴 부버가 (인간의 길)에서 한 말이다. 이 글을 눈으로만 스치고 지나치지 말고 나직한 자신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자신을 향해 소리내어 읽어 보라... 2009. 1. 31. 잠시 쉬어가는 여유 * 잠시 쉬어 가는 여유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 2009. 1. 30.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