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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손님 방

잠시 쉬어가는 여유

by "백합" 2009. 1. 30.
 
 
* 잠시 쉬어 가는 여유 *

아름다운 음악을 들으면서도
소리만 들릴 뿐
마음에 감동이 흐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방글방글 웃고 있는 아기를 보고도
마음이 밝아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식구들 얼굴을 마주보고도
살짝 웃어 주지 못한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창문을 비추는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느껴지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오랜만에 걸려온 친구의 전화를 받고
"바쁘다"는 말만 하고 끊었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진 뒤
멀어지는 뒷모습을 보기 위해

한번 더 뒤돌아 보지 않는다면
지금은 쉴 때입니다.
 
 
--[좋은 글 ] 중에서--
 

 

 
황혼의 삶도 장미꽃 처럼 . . .

 
♪. 나혼자 이렇게 앉아 있어도 그 사람 오지 않네
    이곳에 와서 만난 그사람 지금은 왜못오시나
    희미한 불빛 카폐에서 나눈 술잔에
    던저버린 나의모습 바라보는 너기에 잊을수 없어
    아-그추억 아-그조약 사랑에 미련이여라.  

♬. 못잊어 이렇게 찾아 헤메어 그사람 소식몰라
    나 항상  너를 생각하지만 네 모습 보이질 않네
    희미한 불빛 카폐에서 나눈 술잔에
    나의 발길 묶어 놓고 떠나버린 너지만 지울수없어
    아-오늘도 아-내일도 사랑은 추억이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