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3]
오늘(8.10[금]) 여행 둘째 날이다.
어제 밤 윤서와 지우의 재룡을 보며 한바탕 웃음으로
즐겁고 시원하게 밤을 보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 윤서애비와 보문호 산책로 동쪽길을 따라
걷기운동으로 하루 여행이 시작되었다. 비가 내릴련지 하늘이
구름으로 덮혔고 호수는 물안개로 시야가 좁아진 상태라
맑지 못했지만 호수주변 수음과 주변 공원길은 잘 정리되어 있었고
공기도 맑고 신선하여 기분도 상쾌했다..
보문호 산책길은 주변 투숙한 관광객들의 산책하는 가족들의 모습들이
자주 눈에 띠이기도 했다. 시원한 산책길에서 함께 여러 가지 삶과 건강의
이야기 나누며 주변도 살펴보며 한 시간가량 아침을 소화했다.
리죠트에 들어오니 전 가족이 일어나 이야기가 부산하다.
윤서 지우가 할머니 어깨 주물러 준다며 꼬사리 손으로 열심히다.
윤서도 할아버지께 다가와 어깨를 만지는데 꽤 잘 하고 시원했다.
이렇게 조손(祖孫)간의 정들이 쌓여 가며 가족사랑을 실천해 보는가 보다.
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시원해 지지만 오늘은 실내 관람여행으로
비를 피해 가며 해야겠다.
ㅇ경주국립박물관 - 분황사 - 역사박물관 -도자기 체험등
경주 보문호
경주 동쪽에 위치한 50만평의 인공호수. 유람선 선착장을 비롯하여
놀이공원,골프장.온천.관광호텔등 각종 위락시설이 밀집해 있으며
호수를 따라 산책과 자전거. 열기구를 즐길수 있는 경주의 최고의
관광단지이다.봄에는 벗곷이 장관을 이룬다.
(공원 호수주변 도로가로수등으로 벗꽃 나무가 많이 심겨져 있었다)
보문호 산책길에서
보문호 산책길에서(윤서 아빠)
산책길 공원 시비 앞에서
산책길 호수 전망대 휴식처에서...
윤서와 지우기 일어나 쇼파에 앉아서...???
Tv 보는 걸까~~???
산책 마치고 온 우리에게 아침 인사하는 윤서와 지우~~~???(???)
지우 할머니와 함께 TV시청하고 있다.
지우는 TV시청하고 윤서는 열심히 아이패드로 게임을 하고 있다.
윤서는 열심히 아이패드로 게임을 ~~~ㅎㅎㅎ
할머니 지우 고모 밤비함께 TV시청 한다.
우중에 국립 경주 박물관 도착하다
찬란했던 신라 천년의 역사와 예술을 압축적이고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는 곳으로 성덕대왕신종(일명 에밀레종)을 포함하여 화려한 금광과 불상등경주 곳곳에서 발굴된 3천여점의 유물이 고고관.미술관.안압지관.특별전시관.야외전시장에 상설 전시 되어있다.
전시관에서 유물 관람하고 있다.
삼촌과 지우도 관람하다.
카메라 문제로 촬영할수 없었다.
비 내리는 야외 전시장 유물 . 풍경
국립경주박물관 야외 뜰에서 윤서 윤서 아빠와 고모와 한 컷
고모. 윤서. 지우와 함께~박물관 야외 전시장 정원에서(잠시 비 소강상태)
분황사 모전 석탑 국보 제30호
634년(선덕여왕3)에 창건된 신라 7가람중 하나로 원효,자장등 한국불교의중심이 되었던 대승들이 거처간 사찰이다.경내에 전탑을 모방한국보 제30호 분황사 모전석탑이 있으며 신라시대 석탑으로는최초로 만들어진 것이다.이웃에 있는 황룡사와함께 신라의 대표사찰이 였으며현재까지 법등이 이어오고 있다.
비가 내리지만 가족 기념 촬영하다.
윤서 고모가 석탑 앞에서...
분황사 대웅전 윤서와 엄마와 함께 예불하고 있다.
윤서와 엄마와 함께 기념으로 한 컷하다.
분황사 앞 금계국 꽃밭에서 할아버지와 고모
꽃밭에서 윤서 고모 모습
윤서와 윤서엄마 (母子之間)
)비가 내리지만 가족 기념 촬영하다.(국보 제30호)
윤서엄마 와 권총 조준하는 윤서 모습
운서 아빠 엄마 기념촬영
꽃밭속의 윤서 모자지간(母子之間)
꽃밭전경-멀리 보이는 곳이 황룡사지다.
차중의 지우(할머니와 가위,바위 .보 하는 개걸스런 지우 액숀)(경주민속공예촌-신라역사과학관)
하루 종일 비가 내린다. 가끔 내렸다 그쳤다 반복하지만~~!!분황사 관람후 (경주민속공예촌-신라역사과학관)으로이동했으나 비가 계속 내려 불편스럽기만 하다.이 마을 도착해 보니 신라역사과학관 관람은 미루고, 전통민예품을 옛 모습대로 재현한 마을이 였고 여러 공방이 있어 제작과정을 직접 견학, 체험할수 있도록 되어있었다. 비가 계속 내리니윤서와 지우가 도자기 제작 체험을 하고자 해 직접 체험하기로 하고실습에 참가하고 만든 도자기에 본인이 원하는 그림을 그려 녛기도 했다. 많은 학생들이 실제 체험에 도전도 해 본다. 그러나 1인 체험비가 짦은 시간(물래로 도자기 모향 제작후 만든 도자기에 넣고 싶은 본인의 생각한 그림을 그려넣기) 10,000원이고, 만든 도자기 집으로택배비가 3,000원 별도이다. 집에 체험 도자기 도착이 20여일 소요된다는설명이 였다. 윤서와 지우가 언제쯤 도착하느냐며 제삼 확인한다.집에 도착후에 만든 도자기 활용이 기대될 뿐이다.(여행기념)윤서와 지우가 도자기 체험 실습한 모습을 가족이 쳐다보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계속비는 내리고 관광객을 실은 관광버스가 계속 도착하고 있다.
도자기 체험장
윤서가 선생님과 도자기 모형을 만들며 체험실습중이며지우는 앞치마 입고 준비해 오빠가 하는 모습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다.
윤서의 도자기 체험 모습
윤서가 만든 도자기 모형이 완성되다.
지우가 도자기 제작 체험에 도전해 선생님과 모형을 만들고 있다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열심히 만들고 있다.
윤서는 만든 도자기에 엄마의 설명을 듣고 열심히그림을 그려 넣고 있다. (무슨 그림을 그렸을까?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