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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4]

by "백합" 2012. 8. 30.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4] 
 
  

오늘(12.08.11-토)은 가족 함께한 여행 마지막 날이다

04;00부터 런던에서 개최하는 올림픽 축구 3.4위전이

우리나라 올림픽 대표팀과 일본팀의 일전이 벌어진다.

오늘 귀가 운전 때문에 혼자 TV로 응원하기로 하고 관전했다.

우리팀은 영국을 꺽고 4강에 진출했지만 부라질 팀에 3:0으로

지고 말았다.무섭게 성적을 거두워 온 일본 팀도 멕시코에 무릅을 끓고

우리와 3.4위전으로 한.일전에 격돌하게 되었다.

일본팀은 피하고 싶은 나라는 한국이라고 공공연히 이야기했지만

양국 서로 얼마나 부담인지 여실히 니타내 주는 단면이기도 하다.

 

우리 선수들의 사기는 충천했고 경기 시작과 동시에

짧은 패스등 투지와 기술로 일본을 압도하는 경기였다.

혼자 일어나 TV를 묵음 상태에서 시청했지만 경기시작 37분여 만에

박주영선수가 3.4명 일본선수를 제치고 드리볼한 공을 멋있고

강하게 차녛어 온관중과 선수, 응원하는 영국관중도

우리국민들도 환호성이 하늘을 찌를듯 했다.

골이 터지는 순간 나도 모르게 박수친 원인으로

온 가족이 일어나 버렸다.

 

후반전 구자철 선수의 한 골로 한일전은 홍명보 감독이 이끈

우리 팀 2:0 승리로 끝났으며 축구역사를 새로 쓰며 축제 분위기 였다.

올림픽 사상 첫 동메달 수상이다. 영국관중의 응원도 한 몫이었다.

 

아침에 큰애와 보문호 호수 산책로를 따라 유람선 선착장 방향으로 산책하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보문호 호수 물이 급격히 줄어들어 유람선 운행이

중지된 상태였다. 선착장 부근을 걸으며 주위 상가도 둘러 볼수 있었다.

큰 도로 부근으로 이동하며 물레방아 공원에서 좀 쉬며 휴식하다 숙소로

돌아 왔다.가족들이 오늘 마즈막 여행관게로 짐도 꾸리며 부산하기도 했다.

윤서가 할아버지 어깨도 주물러 주는데 꽤 능숙한 부분이 있다.

무거운 어깨가 시원해 진다. 오늘은 마즈막 여행 코스로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보내고 여행을 모두 즐겁게 종료하기로 했다.

 
윤서가 일어나 세면을 하다고 거울을 들어다 본다.
 

윤서 지우도 일어나 휴식하고 있다.

윤서는 고모 스마트 폰으로 게임을 하고 지우는 할머니와 이야기 하고 있다.

 

윤서가 할어버지 어깨를 줄머 주고 있다.

 

지우의 오늘의 팻숀이다~~ㅎㅎㅎ
 
지우 이쁜 머리 뒷태이다~~~ㅎㅎㅎ
 
“신라밀레니엄파크”안내도
 
 국내 최초로 신라를 주제로 조성된 테마파크로 마상무예,화랑과
관련한 특별한 공연이 펼쳐지며 신라의 여러 모형물과
전시물, 체험공간등이 마련되어있다.
 
  
 
서수형 토기 앞에서 가족 기념촬영
 
윤서도 한컷하다
 
윤서 할머니 차남과 함께 기념촬영
 
십이지 상 (입구에 세워두다.)
 
어제는 비가 내려 시원했는데 오늘은 무척 무더움이 극에 달하다.
지우는 걷기 싫다며 유모차에 타고 가족이 끌어 주고 있다.
,
가족 기념촬영
 
 
지우 유모차를 엄마가 밀고 있다.
윤서는 고모와 함께 다정하게 이야기 한다.
 
 
날씨가 더워 처용폭포 앞에서
시원한 물 방울을 더위를 식혀본다.
 
 
처용폭포 잎에서 할머니와 윤서의 포즈
 
유모차 탄 지우도 기념촬영
 
윤서의 모습
 
 
유모차 탄 지우와 할아버지의 밀담(???)
 
에밀레 타워
성덕대왕신종인 에밀레 종의4.5배 크기로제작된
신라밀레니엄파크의 랜드마크 건축물
 
 영원한 공주와 함께 윤서 할아버지 부부 기념 촬영
 
 

 무더운 날씨에 걸어가고 있는 윤서 모습


 

윤서가 활쏘기 체험장을 보고 뚜어가 모두가 함께 뒤따라가다.
여기는 활쏘기 체험장이다. 윤서가 활 쏘기 체험한다니
유모차에 앉았던 지우도 함께 쏘갰다며 동참한다.
이제 우리 집에도 궁사 탄생일까?
아빠 엄마의 도움으로 윤서와 지우가 활을 목표 표적지를
향해 활 시위를 당긴가...ㅎㅎㅎ
 
 
지우도 아빠와 함께 활 시위를 당겨 본다.
 
12;00 부터 화랑의 도 무예 공연이 있다며
관람객들이 도장으로 급하게 옮겨 간다.
더운 날씨에 땀을 흘려 가며~~~화랑도의 무에 공연 장면이다
"화랑의 도"
신라시대 엘리트 집단이 었던 화랑의 지상(地上)
마상(馬上) 펼처지는 박진감 넘치는 공연이다.
 
마상 무예가 공연중이다.
 
공연 관람하고 있는 일행이다.
헤피도 함께~~~ㅎㅎㅎ
말이 공연차 나오니 쳐다보고 이떤 해피가 콩ㅋ콩 짖어 놀랐다.
애견은 함께 할수 없지만 더운 날씨에 차에 둘수가 없어
할머니가 집에 넣어 안고 들어 가 함께했다.
 

마상 공연을 관중들이 관람하고 있다.

 

지우도 엄마와 함께 즐겁게 관람하고 있다.

 
윤서 지우 엄마도 열심히 박수치며 공연 관람하고 있다.
 
 
30여분 공연 마친후 공연장 입구에 모여있는 가족들~~
자우가 삼촌에게 왕관체험장 가자며 때를 쓰고 있다. 관람하는
애들이 쓴 왕관을 보며 응석이다.
 
신라 귀족마을 앞(선덕여왕 촬영지) 연못 앞
나무 그늘에서 지우가 오기 기다리며 한 컷하다.
 
점심은 테마 파크 내에 있는 먹거리 식당에서
간단하게 하다. 공연 후라서 인자 너무 무더워 냉방된
식당에서 기다리며 식사하고 있다.
식사 후의 지우 모습이다.
지우 운서는 점심 후 왕관제작 체험장으로 엄마와 삼촌함께
왕관제작 체험을 하고 만든 왕관을 쓰고 있다.
 
윤서와 지우 관 제작 체험하는 모습(엄마도 동참하다)
왕관제작체함하고 있는 지우
 
왕관 쓴 윤서
 
왕관 쓴 지우
 
제작한 왕관을 쓰고 식당에서 쉬고 있다.
파크 내에서 유일하게 냉방된 구내 식당
(일본 단체관광 학생들이 많아 복잡하기도 했다)
 
윤서 왕자께서 무예에 열중이시다~~~ㅎㅎㅎ
 
이쁜 왕관 쓴 지우의 모습
 
 
 
 
 
 
다음으로 계속되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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