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2]
불국사 관람 마친주 곽 동해권으로 이동해
신리30대 문무대왕릉(대왕암)과-감은사지-골굴암을 관광하기로 하고
1시간여 만에 신라30대 문무대왕 수중릉 바닷가에 도착했다
무척 무더운 오후였으나 바닷 바람이 불어 시원함이 느껴졌다
무더운 여름이라서 인지 바다가에는 피서 인파가 밀어닥치는
하얀 물보라 파도에 열을 식히며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윤서는 빠르게 바다 잔 파도에 발을 굴리며 즐겁게 즐기고 있다.
대왕릉 참관차 왔으나 시원한 바닷 바람과 파도에 휩쓸려 즐기지만
윤서 아빠 엄마는 몹시 즐기는 모습이 대견스럽기도 하지만 준비없이
찾아 온 바닷가라서 인지 안타갑기도 하지만 걱정스런 표정이다
바닷가 거닐어 봄도 오래되였으나 시원한 바람과 밀려오는 파도는
무더운 날씨에 우리들 마음까지 시원해 주기도 했다
신리30대 경주문무대왕릉(대왕암)
"내가 죽으면 화장하여 동해에 장례하라. 그러면 동해의 호국용이 되어신라를 보호하리라."는 문무왕의 유언에 따라 유골을 봉길리 앞바다 바위(대왕암) 속에 묻고 십자형 수로와 화강암 판석등의 인공장치를 두었다.
경주 문무대왕릉 게시판앞에서 윤서의 한 포즈
바닷가 파도가 하얀 물거품 이엉안고 밀어 오고있다.즐거워하는 윤서의 포즈
아빠 엄마가 윤서의 신발을 돌보고 있다.
윤서가 다가오는 하얀 파도 맞으려 가는 동안불안스러워 엄마도 함께 뒤따르고 있다.( 파도에 밀려오는 바다물에 발을 적시다)
아빠가 위험하다며 윤서를 타이르는 것 같다.
윤서 고모와 안겨있는 밤비
윤서가 아빠와 함께 바다가로 걸어가고 있다.
불인 스러운 윤서 엄마모습
윤서와 엄마의 바닷가 대화(??)
윤서가 물에 뛰어 들아가고 싶은가 보다~~ㅎㅎㅎ물끄러미 바다를 쳐다본다.
30대 신라문무대왕 수중릉(대왕암)
바위(대왕암) 가운데 묻고 십자형 수로와 화강암 판석등의 인공장치를 두었다.
바닷가에서 밤비와 윤서 고모
윤서와 할아버지 함께 기념촬영하다.
감은사는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왕이 불력으로 나라를 지키고자짓기 시작하여 그의 아들 신문왕 때 완성한 절로서 호국용이 된 문뭉왕이절로 드나들수 있도록 금강 초석과 기단아래를 비워둔 점이 이색적이다.부왕의 은혜에 감사한다는 의미의 감은사(感恩寺).
감은사에는 국보 제112호 감은사지 3층석탑이 늠름하게 절터를 지키고 있다.
윤서와 함께 감은사지에서...
골굴사 뒷편 석회암 절벽에는 뚜렷한 얼굴에 단호란 의지가서린 신라 말기의 대표적인 불상.골굴암 미애여래좌상(보물 581호) 있다.
골굴암 정문에서 윤서의 권총 조준 모습
스님따라 매일 부처님께 불공하던 개님 (dog)보살 상(사망)(SBS 방송 보도)
밤비도 함께 기념촬영 하다.
삼촌과 함께 돌 계단오르는 윤서(급 경사지)
급 경사지에 세운 굴골암 대운전
대웅전에서 오르는 길에서 한 컷
대웅전에서 마에여래좌상까지 오르는 급 경사바위 오르는 길(조심조심)--철배관으로 안전보호대 설치해 두웠으나 매우 위험한 바위 위 길이다. 아이와 노인은 절대 가까이 하지 말아야겠다. 대웅전에서 마에여래좌상까지 오르는 급 경사 길(아래에서 위로 쳐다 본 길)
대운전 앞 바닥에서
가족과 함께한 하루 여행은 즐거웠다.
윤서 지우와 한 걸음 더 가까이 할수 있었고 함께 다니며
힘들지만 웃게 행복하게 해준 손주 녀석이 더 이뻐 보인다.
윤서는 너무 철이 들었고 지우도 건강하게 자라 귀엽게 아양도
부리고 오빠하는 일은 꼭 함께 한다고 하니 대견스럽다.
오늘 하루 가족 함께 여행하며 웃고 이야기 하며 보낸 하루가
나에게는 피로하지만 함께하는 일들이 즐겁기만 하다
오늘 마지막 코스 골굴사 관람은 참으로 경사지고 높은 곳에 있어
가족 함께 하지 않으면 가 볼수 없었던 곳이 기도 했다.
땀도 흘리고 촐촐해 교동 쌈밥집에 동동주 한잔으로
오늘 피로를 풀며 즐거운 가족 여행이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