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빛나라
여행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5]

by "백합" 2012. 8. 30.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5] 
 
 

“신라밀레니엄파크”에서 간단한 식사후 일부는 시원한 식당에서

기다리기로 하고 윤서 지우는 엄마따라 공예체험마을 왕관제작 하는

체험학습하는 동안 윤서 애비와 함께 신라 귀족 마을을 관람하기로 했다.

무척 무더운 날씨라 콧등에 땀이 송골송골 맻히기도 했다.

성골 진골 마을을 둘러 보고 신라 귀족 마을에 답사하다.

이곳은 MBC에서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셑트장이다.

 

신라궁궐도도 지어 놓고 드라미“선덕여왕” 미실(고현정)의 궁궐이 였고

드라마 “ 김수로” 등에서 신라 궁궐로 촬영했다고 한다.

지금 KBS 1 드라마 대왕의 꿈 셑트장을 지어 놓고 촬영장이라

아직 공개하지 않았으며 많은 투자를 해 장엄한 셑트장을 건설해 놓고

있었고 일본 관광객도 둘러 보며 열심히 셑트장에서 촬영하고 있었다.

 

경내 인공 폭포수에서 담시 땀을 식혀보며~~~

 

신라 궁궐에서

 

신라궁궐 셑트장 에서~~11

 

드라마 "선덕여왕 "미실이(고현정)와 함께 신라 궁궐에서

 

미실이와 함께...(나보다 키가 크나 보다~~~ㅎㅎㅎ)

 

"대왕의 꿈" 촬영 셑트장 포석정이 만들어져 있다.

 

kBS1 드라마 "대왕의 꿈" 셑트장-포석정을 배경으로...

 

kBS1 드라마 "대왕의 꿈" 셑트장

 

 

 

신라의 귀족 마을 정자에서

 

신라밀레니엄파크 "물방울 터널" 길에서...(윤서 할머니 고모와 함께)

 

오후 3시에에 메인 공연장에서 공연이 있다고 해

급하게 가는 도중에 만난 시원한 물방울 터널 도로이다.

무척 무더운 날씨라 사막에서 "오아시쓰:를 만난 기분같다.

 

삼촌이 밀어주는 유모차 탄 지우가 터널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우리 가족이 ":물방울 터널"에서 함께 잠시 쉬어간다.)

 

삼촌이 끌어주는 유모차 타고 이동하던 지우도 내려

시원하게 할머니와 걸어 본다.

 

유모차 탄 지우 유모차도 물방울 터널(길)을

가족 함께 걸어간다.

 

 

윤서 고모의 망중한

 

시원하게 느껴지다

 

윤서가 무더워 묿방울 떨어지는 곳에서 발을 적신다.

 

물방을 터널에서 묘한 포즈의 할아버지와 고모

 

메인 장소 공연장에 도착하니 많은 관람객이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무더운 오후 3시지만 모두들 오늘의 공연 "천궤의 비밀"을 관람코자

대기학고 있었다. 공연 시간은 30여분이라고 안내한다.

 

"천궤의 비밀"

화랑 미시랑의 영웅 서사극으로 큰 언덕 무대가 이동되며

공연이 시작되고 공연은 스팩타클하게 내용과 방송대화가 특수효괄로

장엄하게 배도 등장하며 싸움도 전개되며 관중의 시선을 끌며

전개되여 수묵이고 관람하다. 총 제작비 100억원이 들어간 초대형

특수효과 공연이다.

 

무데에서 공연하는 장면이다.

 

유모차 탄채 지우도 삼촌과 함께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무데에서 공연하는 장면이다.

무대는 주 공연무대. 중간 바다(배를 띠운 호수). 관람석 앞 무대

3등분으로 구성되어 공연한다. 중간바다에서 함선이 움직이고 전쟁을 하고

배가 바다에 침몰하는 장면도 공연되다.

 

 

 

 

공연장은 3 무대로 구성되어있다.

멀리 보이는 건너편 무대가 메인 공연장이고

분수가 있는 곳이 바다 무데이며

무사의 싸움 장면이 관람석 앞에 설치되어 공연하는 무대이다

 

바다에서 전쟁으로 군선이 침몰하는 공연 장면이다.

앞에 있는 메인 공연장 성곽이 좌우로 이동하며 공연된다.

 

성이 이동하고 바다에 전선에 군사가 타고 공녕하고 있다.

 

"천궤의 비밀" 공연 장면이다.

 

공연후 관람객을 위한 모델로 기획되여 원하는 관람객과 함께 모델도 해준다
왕관쓰고 칼든 윤서도 왕관쓴 지우도 아바 엄마와 함께 기념촬영하다.
 

윤서도 무사와 함께 칼을 들고 포즈를 잡았다.

 

 

 

“화랑의 도“ 무예 공연을 마치고 나와 MBC 드라마 선덕여왕 촬영 셑트장에

신라귀족 마을이 있다. 윤서와 함께 지나다 귀족마을 앞 안내 설명게시판이

조그마하게 제작되여 안내되고 있어 “신라육두품”에 관한 내용이 였다.

귀족마을에서 신라 육두품에 대해 설명하려고 윤서에게 물었다.

 

할아버지가

“윤서야 신라 육두품에 대해 알고 있는냐” 하며 응겹결에 물으니

윤서의 답변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답변은 대략 아래와 내용과 유사했다.

아래 내용은 육두품에대한 내용을 요약 기술한 것이다.

 

 

“육두품(六頭品)은 신라시대의 신분제인 골품제(骨品制)의 등급을

의미하는데, 골품제는 성골(聖骨)·진골(眞骨)의 골족(骨族)과

1∼6두품의 두품층(頭品層)으로 구성되어 있다.

육두품은 두품층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이다.

신라말기에 이르러 육두품이 주목을 받은 건 그들의 능력 덕분인데,

그 능력이 뛰어남에도 지휘하는 사령탑에는 오르지 못하고,

실무에만 매달리게 되니, 그들은 그들의 능력이 뛰어나도

신분제에 가로막히게 되었다.“ 며 계속 설명해 주며 최치원 선생

원효대사등 관련 내용을 쉼없이 설명한다.

 

신라 육두품 내용등을 잘 알고 있었다 놀라울 일이다.

윤서가 갑자기 받은 질문에 이렇게 세세하게 설명해 주다니....

애비에게 물으니 신라 역사에 대한 어린이 책들을

읽었다고 설명해 주고 이번 여행지가 윤서가 원하는대로

경주로 결정했다고 귀뜸해 준다.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거짓말이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이다.

윤서가 드라마도 역사극“광개토대왕”등을 열심히 봤다고 들 하고

책을 너무 가까이 하여 큰 걱정이라고 한다.

 

 

" 사랑 여행 "

 

사랑은 아마도

한 사람의 세상으로 들어가서

아주 오랫동안 여행을 하는 일일 거야.

그 여행은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까지 걸어갔다가 돌아오는, 두렵지만

깨고 나면 두 눈이 따뜻해지는 꿈 같은 거겠지...

--- 엠마 마젠타의《분홍주의보》중에서 ---

* 사랑은 여행과 같습니다.

나를 떠나 다른 한 사람의 세상으로,

그 사람의 영혼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밤마다 초록색 베개를 안고 숲을 거닐며

따뜻하고 황홀한 꿈을 꾸는 것입니다.

살아가야 할 이유, 사랑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여행은 보고,듣고, 말하고, 느끼고

가슴에 담고 새기며 만나는 것들을 새롭게 안겨준다

여행은 삶의 추억을 만든다.

이번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에서

새로운 우리 가족의 나아갈 방향의 터닝포인트가 되었으면 한다.

가족의 울타리가 든든해야 가정의 행복이 있고

가족이 건강하기를 기원할 뿐이며, 윤서 지우의 앞날이

더 발전하고 아름답기를 바랄뿐이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보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