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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여행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1]

by "백합" 2012. 8. 30.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1] 
 
사람은 때때로
'열심히 살아온' 자기 자신에게 좋은 선물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자기 자신뿐 아니라 배우자나 자녀 등에게 해 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은
'좋은 여행'을 통해 '좋은 사람들'과 만나 '좋은 경험'을 하게 하는 것이며
또한 가족 여행은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되기도 합니다
여행은 호연지기를 기르며 진정한 휴식과 꿈, 배움의 장으로
그 너머의 꿈너머 꿈을 찾고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선물이기도 합니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손자 윤서와 유아원의 지우,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가족 사랑과 현장에서 체험과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우며 ,진정한 가족행복을
배웁니다. 이번 여행지는 여름방학을 이용해 우리 역사 공부하기 위헤
윤서(초등1년생)가 정했다고 귀뜸해 줍니다. 막상 가족여행 소식듣고
이 무더운 여름 가족여행에 동참하게 됨은 기쁘면서도 한편 정말 같이 여행할수
있을까? 건강상의 이유로 걱정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생겨도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로 힘을 얻고 안심도 되고 건강 문제로 두려움이 있지만 함께
웃고 즐기며 모든 것을 잊고 동참하므로서 자신감도 갖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 윤서 지우가 가족의 사랑도 배우고 행복함도 배우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가족 함께하는 행복한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 여행 일정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2박3일)
 
ㅇ 8월 9일 (목) :
오전 06:30 서울 출발(서울가족) -경주 대명리죠트 12:00 --합류
오전 08:30 마산 출발(마산가족) -경주 대명리조트 12:00--합류
방 배정 후 -점심(홍이랑:두부정식)-불국사 -문무대왕릉(동해안)-감은사지
-골굴암-교동쌈밥(저녁) -숙박지(대명리죠트)
ㅇ 8월10일(금) : (진종일 비가 내리다.) 경주국립박물관 -분황사 -도자기체험장
-경주천년한우프라자(저녁)-숙박지(대명리죠트)
ㅇ 8월11일(토) : 신라밀레니엄파크(화랑공연장-화랑의도 관람12:00)-
(천궤의비밀공연관람15:00) -시내한우프라자 쇼핑 - 서울. 마산 출발
(윤서가 지난 해 경주 일원 역사탐방으로 별도 계획 )
  

윤서와 지우가 할아버지와 오랫만에 만나 재롱를 부리고 있다.

지난 5월 초에 만났지만 그동안 많이 자라고 씩씩해 졌다.

(대명 리조트 홀에서~)

 
  지우가 아빠와 함께 생긋 웃는다.
귀엽고 아양도 한 수 위이다.

윤서와 지우가 무덥다며 아이스 크림을 먹고있다.

 

 

대명리죠트 주차 분수 공간이다.

 

지우가 엄마 할머니 밤비와 함께하다.

밤비는 얼굴을 내밀고 있다.

 

여행용 팜프렡을 보고있다

 

무척 무더운 날씨라 윤서가 세면장에서 손을 씼고있다.

 

불국사는 가끔 여행을 다녔던 곳이다.

주위 수음이 더 무성해 졌다.

무더운 날씨라도 일본. 중국등 외국 관광객이 단체로 참관하고 있다,

 

 

 

할머니는 밤비와 함께 함에 몹씨 신경을 쓰고 있다.

 

윤서는 지난 4월 단양 가족 나들이에는 "광개토대왕" 연속극으로

장군 칼로 놀이였는데 2012년 런던 올림픽 사격경기 모습을 보고

권총을 사고 실탄(놀이용)준비해 사격 포즈로 여행기간동안 폼을 잡고있다.

 

불국사 입장하는 우리 가족 일행

 

불국사 앞 뜰에서 윤서 지우 엄마 삼촌~~

 

 

불국사 앞 에서 가족일행 기념촬영하다.

윤서는 오작 권총 정 조준 모습이다.

 

 

  

 

 

 

 

 

엄마 따라 지우도 부처님께 소원빌며

이쁘게 절을 하고 있다.

 

 

 

다보탑을 등지고 기념촬영

 

다보탑

 

석가탑(무영탑)앞에서 부녀간~~ㅎㅎㅎ

 

 

 

 

 석가탑 

 

 

 

윤서 손에는 항상 권총이 ~~ㅎㅎㅎ

 

 

 

우리 가족 여자 일행 사진

 

 

우리 가족 남자 일행 사진

 

 

 

너무 무더운 하루이다.(8월9일)

낭간에서 우리 가족 일행이 걸어 나오고 있다.

  

느늘에서 윤서와 삼촌이 묵지.바 하고 있다.

 

윤서의 액숀이 너무 재미있다.

땀방울이 이마에 생골생골 맺혔다.  

  신라시대 화장실유구에 개걸스럽게 쉬이하는 액션을 한다.

 

불국사에서 관람하고 윤서가 엄마와 함께 걸어가고 있다.

오늘 가족여행코스는 불국사 관람 마치고 동해안 바닷가 신라제30대
문무대왕 수중릉-감은사지-골굴암 으로 이어진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름 휴가 함께한 경주 가족여행-[2]에서
 

오케스트라 연주-희망의 나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