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즐거웠던 봄 가족여행.[1-1]
지난 3월에 동남아 가족 해외여행계획을 건강 때문에 취소토록 했음인지
상경 하루 전날 (4.26) 가족 국내여행을 계획 세웠다며 연락이 왔다
단양에 팬션 예약도 했고 여행에 따른 준비가 되었다며[4.28~29(1박 2일)]
가족여행 준비를 간단하게 하고 상경하라고 한다. 아마 건강문제로 큰애 가족이
여행 취소 소동이 일어 날가 봐 사전 연락없이 세운 계획인 것 같다.
가족들 우애와 정을 더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참 반갑고 기쁜일이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한 손주 윤서와 유아원의 지우, 가족이 함께 여행하며
가족 사랑과 현장에서 체험과 감동을 나누는 법을 배우며 ,진정한 가족행복을
배웁니다. 지금까지 건강상의 이유로 여행을 미루기도 했으며, 문제가 생겨도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로 힘을 얻고 안심도 되고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을가
좀 걱정 스럽고 두려움이 있지만 함께 웃고 즐기며 모든 것을 잊도록 동참토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가족여행에서 윤서 지우가 가족의 사랑도 배우고
행복함도 배우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좋은 가족 여행을 기대해 봅니다
나는 여행이란?
낯선 길을 헤매는 것이 여행이라 생각한다.
세상 모든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으로 시작된다 .우린 언제나 새로운 길 위에서
길을 잘못 들까봐 두렵고 시간이 더 걸릴까 봐 조급하다. 하지만 우리들은
낯선 길을 헤매는 즐거움이 얼마나 큰 것인지 잘 알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가족여행이란 한 기억들 속에 절대 잊을수 없는 감동이 있어야합니다. 오직 가족들과 미래의 행복을 위해 열심히 정분도 나누고 우애도 쌓으며 새로운 가족들과 격의없는 대화로 소통하며 즐겁게 살아가야 합니다 가족여행은 행복한 추억일 수 밖에 없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만 과거의 기억을 추억하며 아름답던 그때의 모습을 떠 올리며 행복해 했으면 좋겠습니다. 여행은 언제 어떻게 가느냐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 여행은 누구랑 가느냐도 참 중요합니다 여행은 새로운 삶의 가능성에 눈 뜨게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자기다운 삶의 방식을 깨닫게 해 주고,자기 자신답게 사는것이 무엇인가를 깨닫게 해 주기도 합니다.텅빈 열린 마음으로 새롭게 바라보게 하고, 나 자신에 대해 전체적으로 볼 수 있는 자각과 통찰이 열리는 것이며 슬기로운 지혜로써 삶을 빛나게 해주는 것입니다.또한 여행은 자연과의 교감이며, 사람과 사람사이의 소통이고, 꿈과 희망을 갖게 해주고 심신을 다스리고 치유해 주는일이라 합니다.여행은 아름다운 인생을 위한 쉼표이고 행복을 위한 사색이며 내 삶의 작은 향기이다. 여행은 길 위의 학교다.여행이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는것이 아니라 그 사람을 더 사랑하기 위해 떠나는 것입니다. ◉ 일 정 (사정에 따라 변경될수 있음)(1박2일) ㅇ 4월 28일 (토) : 오전 10:00 서울 출발 - 용인휴게소 - 중식 14:50 단양 도착 (대명 켄벤선) 숙박접수 -도담삼봉 -음악분수 -석문 -고수동굴 -장다리 식당(장다리마늘정식)-단양대명리조트(숙박) ㅇ 4월29일(일) : 11:00 충주호 유람선 관광 -단양신라 적성비 - 다원 중식(단양마늘 돼지 갈비. 떡갈비) - 사인 암 -서울출발 서울에서 단양 가족 봄 나들리 출발하여 하고 있다. 승차한 윤서와 지우 주말이라서 인지 교통체증이 심해 용인 휴게소에서 잠시 점심하다. 후식하는 지우 딸기 먹는 지우 입맛이~~ㅎㅎㅎ 윤서도 간식(아빠와 함께 오징어 튀운 것~~냠냠하다. 윤서와 지우가 아빠에게 안기다. 휴게소에서 출발 직전 윤서의 게임 촬영 손가락으로 V자 그리기 밤비도 할머니와 함께... 도담삼봉 옛 風遊男兒들은 빠른 요트가 아니라 느릿느릿 노젖는 배를 타고 강물 위를 노닐고 있었겠지만~~!!이제 그런 배도 없고, 시간도 없고~~지금은 쾌속정만 노닐고 있네~~ㅎㅎㅎ 백년도 못 사는 인간들이천년, 만년이 만든 자연의 예술품에 낙서들이나 하다니~! "크게 포기하면 크게 얻는다" 캘커타 초링기 지역에서 만난 한 거지는 내가 몇 푼을 줄까 망설이자 그렇게 충고했다.
- 류시화의《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중에서 - 장군봉은 푸른 옷을 갈아 입고 있지만수위가 많이 낮아져서 멋 스러움이 ~~!!좀 안타갑기만 하다. 개국공신의 개혁정치,"정도전의 꿈"은 피빛으로 절명했는데... 단양 도담삼봉(丹陽 島潭三峰) : 절경이 특이하고 아름다워 단양팔경 중 으뜸으로 손꼽히며 단양군수를 지낸 이황을 비롯하여 황준량, 홍이상, 김정희, 김홍도, 이방운 등이 많은 시와 그림을 남긴 곳이다. 이곳에는 조선시대 개국공신인 정도전 탄생에 관련한 설화가 전해 내려오는데 정도전은 자신을 삼봉이라 자호할 정도로 이곳을 사랑했다고 전한다. 도담삼봉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낸 원추 모양의 봉우리로 남한강이 휘돌아 이룬 깊은 못에 크고 높은 장군봉을 중심으로 세 개의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형상이 기이하고 아름다우며 남한강과 어우러져 뛰어난 절경을 보여주고 있다. 윤서도 도담상봉 장군봉을 뒤로하고 옛 장군 칼을 뽑아 기념 촬영하다 아름답게 꾸며진 정원 이 가운 데 정도전의 좌상이 도담삼봉을 바라보고엤날을 생각하는지 바라보고 있었다. 정원에서 윤서 지우 모녀와 일행이 감상하며 걷고 있다. 바쁘게 기념 촬영하는 모습들이다. 장군봉과 육각형 정자가 보이며수위거 낮아져 수위가 높았던 부분의 경계선이 보여 풍광이 좀~~~!!!만 수위일때는 풍광이 참 아름다을것이라 느껴진다 도담삼봉을 배경으로 하트안에 우리가족 기념촬영하다 멀티즈 우리 " 밤비"도 한 컷 하다~~~ㅎㅎㅎ 지우의 모습(손 가락의 v자그리기하고 있다) 고모와 밤비 윤서가 무슨 대화를~~!!윤서가 고모 스마트폰으로 게임하기 위해 설득하나 보다...하지만 엄마 아빠 시간 약속으로 허락받고 철저하게 관리하며 시간지켜 게임한다. 윤서 고모와 함께 튜립 정원에 앉아 스마트 폰을...(??)~~~ㅎㅎㅎ 지우와 삼촌이 스마트 폰으로 한컷 하나 보다~~ㅎㅎㅎ할아버지가 이 광경을 놓치지 않았다. 삼촌 고모와 밤비와 함께~~`윤서 표정 연기~~~ㅎㅎㅎ 중간에 보이는 터널 같이 보이는 분수 음악당우측에 보이는 산정상에 휴식하는 정자 .석문 가는 길 휴게소다. 윤서는 아빠 손잡고 ~~관광객이 많아 서로 열심히 살피며 다닌다~~~ㅋㅋㅋ 노래하면 춤추는 분수 음악당에 윤서 삼모자녀가 감상하고 있다. 중간지점에 있던 터널같이 보였던 음악당노래 부를 관광객 노레에 분수는 춤을 춘다. 춤추는 음악당이라 한다. 노래하기 위해 관광객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윤서의 장군 칼 들고 포~즈~~~ !!! 윤서 고모와 밤비도 음악당 앞 벤취에서 쉬고 있다. 광장에서 석문까지 나무계단으로 200M 올라간다는 안내표가 있다.건강이지만 나무 계단이 폭1.5M 높이 200M 가랼이지만 손잡이 있는 계단이라서도움과 격려를 받으며 힘겹게 올라가다. 날씨가 무척 무더워 땀도 나고 힘겹다.지우는 엄마와 오르다가 삼촌에 안겨 계단을 오르고 정상 휴게소에서 머물고남자 4명(윤서포함) 여기서 부터 20M 아래 안내 표시에 따라 석문 전망대까지 가다 석문으르 가는 오르는 나무계단 200M 위치 충북 단양군 매포읍 하괴리 산.. (4,982㎡(지정구역)) 「단양 석문(丹陽 石門)」은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이 만들어 낸 자연유산으로 석회동굴이 붕괴되고 남은 동굴 천장의 일부가 마치 구름다리처럼 형성된 것으로 추정되며 석문 자체의 형태도 특이하고 아름답지만, 석문을 통해 바라보는 남한강과 건너편 농가의 전경이 마치 사진 프레임을 보는 듯이 아름답다.구름다리 모양의 돌기둥 자연경관자원 중 동양 최대 규모로 알려져 있으며 석회암 카르스트 지형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클 뿐만 아니라, 석문 안에 살았다는 마고할미의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등 희귀하고 아름다운 경승지이다. 석문을 통해 건너편 마을이 보인다. 고수동굴 입구에서 윤서와 ~~ ㅎㅎㅎ 고수동굴에서 지우가 한컷~~기념촬영이다. 동굴에서 지우와 엄마 할머니와 고모가 감상하며 걷고있다 석주와 석순이~~~ㅎㅎㅎ 고수동굴에서 지우와 가족일행 감상하며 천천히 오르고 있다. 석회석 석순 대명리죠트 넓은 로비에서~~(4.28. 방 배정접수중에~~)너무 넓고 환경도 잘 꾸며져 있었다.윤서가 설치되어 있는 전자 관광안내 판에서 여행지 검색하다.) 4.28 대명리죠트 넓은 로비에서 뛰어 다니며 즐긴다.윤서와 지우 단양에서 유명한 장다리마늘정식 "장다리식당" 윤서가 이 식당에서 저녁 식사후 놓고 나온 장군 칼~~!!자중에서 숙박지로 가다가 생각이 나서 주인에게 찾아 놓도록 부탁하고 찾아 갔으나 없어져 찾을수도 없었고 찾을수도 없다고 했다. 장군 칼 잃어비린 윤서의 표정이 좀 그렇고 안스럽다~~ㅋㅋ구입할수 방법이 있을지 궁금하기도 하다.가지고 다닌 그 장군 칼이 없어졌으니~~~??윤서와 지우가 아빠에게 귀속말을 하고 있다(내용은 (??)~~ ~!! 가족 일행의 만찬시간 기념 촬영하다.(밤비는 항상 식사시에는 차에 대기한다) 유명인들이 다녀간 싸인지개 액자로 만들어 걸어두고 있다. 오늘 몹씨 피로했는지 소맥(소주 맥주 합주) 두 세잔 하고나니~~석문에 다녀온 피로가 가중된듯 싶다.여행중에는 한잔도 괜찮다. 처음 먹어보는 음식이지만 맛있게 별미로 먹었다.다음 날에도 몸에서 마늘 냄새가 나는 것 같다. 마늘음식과 돼지고기 수육 함께함도 일미다 4.28. 장다리 마늘식당에서(저녁) 저녁먹은 후 윤서 지우 엄마와 함께 뛰고 있다.(마당) 고모와 밤비도 놀이터 의자에 앉아 쉬고 있다. 숙박하는 대명 콘도에서 관광여행객 함께한 아이들과야간 어린이 놀이터에서 즐기는 아이들이다. 지우와 윤서 놀이기구 타고 웃고있는 모습이다 윤서의 포즈 윤서와 지우가 바이킹 타는 동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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