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서는 7월9일 제주 공룡랜드에서 할아버지로 부터 선물 받은
브라키오 사우루스 공룡 모형 장난감(영국수입품)에 대해 “감사합니다”
인사하며 이쁘다고 손 아귀에 넣어 즐겁게 가져 다녔는데 7월10일
우도 유람선 관광시 선상에서 떨어뜨린 것을 삼촌이 주웠다가 하선 후에
찾아 돌려주었는데 잊은줄 알았던 걸 찾은 기쁨으로 웃고있는 윤서였다.
잊을 수 있은니 삼촌이 보관했다 준다니까 꼭 자기가 가져야 한다고 했다.
오후에 할머니 고모 밤비 숙소에서 쉬도록하고, 일행은 소인국 제주 미니미니
랜드로 가서 관광키로 했다. 윤서와 지우는 즐겁게 미니 랜드에 도착 입장 해
여러 가지 소인국 친구들과 놀다가 무슨 생각이 났는지?
갑짜기 윤서의 행동이 그네 탔던 곳으로 빠르게 달려가서 모두들 의아하게 생각했다.
확인해 보니 그네 타며 브리키오 사우르스 공룡모형을 앞 조형물에 나두고 와
빨리가서 찾았지만 온데 간데 없고 애들이 가져가지 않았으면 떨어뜨린 조그만한
물건을 찾을수가 없다.갑ㅂ짜기 생각이 나서 찾았지만 얼마나 마음의 상처가 컸을까?
윤서의 실수로 우리 일행은 이상한 분위기로 전환되여 다시 쌋던 공룡랜드로 가서
사주자고 했드니 거리가 멀어 서울에서 백화점에 사주기 로 했다고 하는데 윤서의
마음상처는 너무 큰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 괜한 트집에 꾸중에 마음의 상처가
많았을 것으로 판단되어 내 마음이 많이 이팠다.어쩔수 없지 않느냐며?
누가 가지고 있느지 찾자며 독려하고 위로하며 자유의 여신상 주위에서 윤서 엄마가
“윤서야 브리키오 사우르스 찾았서“ 소리에 우리 놀라 말을 하지 못했다.
윤서 엄마와 지우 삼촌이 무심결에 쳐다보니 어린아이 손바닥에 쥐고 있는 것 같아
삼촌이 확인하고 물으니 그네 타는 곳에 있어 가져왔다며 돌려 주더라고 했다.
정말 감사한 마음이다.윤서 그네 탈 때 같이 있었던 어린이 가족 일행이였다.
“윤서의 안색이 밝게 변해 웃음이 나오며 분위기는 재 반전 드라마가 되었다.
그 조그만한 물건을 다시 정말 찾아 올수가 있었을까 ?
아마도 윤서의 물건인 듯 싶었고 그 장남감은 당분간 삼촌이 보관하기로
약속하고 가족들과 함께 사방이 거울~!! 출구를 찾아라. 환상특급 미로를 찾아라
등 즐기며 가볍게 보낸 하루의 일어난 에피소드이였다.
그 날 저녁은 대명 리죠트 “이어도” 횟집에서 풀 코~스 회 요리에 웃으며
먹을수 있었다.이번 가족 여행은 윤서 지우의 사랑 가족 여행이 였는데...ㅎㅎㅎ
지금쯤 윤서의 장난감 공룡들과 함께 집에 진열되여있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