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 맞이 어느 시골 노부부의 슬픈 설맞이 글/詩庭 박 태훈 지난해만 해도 시골 노부부에게 며느리 그리고 손자가 서울에 살고있어서 해 마다 남들 처럼 추석 설 때에는 아들 식구가 시골로 내려와 다른 가정 처럼 차례도 지내고 성묘도 하고 다복 한 가정이었습니다 워낙 손이 귀한 터인지 손자는 삼대 독자 랍.. 2008. 2. 10. 미소속에 고운 행복 겨울의 백두산 -미소속에 고운행복- 미소는 힘들이지 않고 주는이를 가난하게 만들지 않고도 받는이를 부유하게 해줍니다 미소는 잠깐 밖에 지속하지 않지만 그 기억은 영원할수도 있습니다 아무리 부자라해도 미소가 필요없는 사람은 없고 아무리 가난해도 미소조차 짓지 못할만큼 가난한 사람은 .. 2008. 2. 8.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행복을 만드는 사람이란...? 생활이 궁핍하다 해도 사람나고 돈났지 돈 나고 사람 났느냐고 여유 있는 표정을 짓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누가 나에게 섭섭하게 해도 그 동안 나에게 그가 베풀어 주었던 고마움을 생각하는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다. 밥을 먹다가 돌이 씹혀도 돌보다는 밥이 많다며 .. 2008. 2. 7. 무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친구 님~~!! 무자년 한해가 시작되는 첫날. 음력 1월 1 일 우리민속 고유의 대 명절 "설 " 복 많이 받으세요. " 항상 건강하시고 올해 부~자 되세요 " 오랫만에 가족들과 만나 그동안 못 나눈 정담도 나누고 즐거운 설날 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고 가정에도 행운이 깃드시길 기원드립니다. 행복 하소서...... 2008. 2. 6. 노년은 모두를 용서하는 시기 ♡ 老年은 모두를 容恕하는 時期 ♡ 노년은 용서하는 시기이다. 노년 이후 외모는 형편없다. 삼단복부... 이중턱... 구부정해지는 허리 등... 그리고 흰머리... 빛나는 대머리... 또 늘어진 피부... 자꾸 자꾸 처지는 눈꺼풀 등... 그래도 말년을 앞에 둔 이들이 다른 사람에게 향기를 나눠 줄 수 있는 것은 .. 2008. 2. 6.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 사랑은 인생의 흐뭇한 향기이자 우리의 인생에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는 인생의 따뜻한 햇볕입니다 가정에서 사회에서 그리고 이웃 간에 흐뭇하고 아름다운 정을 나누고 삽니다 그 고운 정속에는 아름다운 사랑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랑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인생을 희망.. 2008. 2. 5. 이전 1 ··· 79 80 81 82 83 84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