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 한 잔과 .. 2009. 4. 4. 내가 좋아하는 이/용혜원 내가 좋아하는 이 /용혜원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행복한 일입니다. 삶이 외로울 때 허전할 때 지쳐 있을 때 온 종일 떠 올려도 기분 좋고 사랑의 줄로 동여매고 싶어 내 마음에 가득 차 오르는 이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기쁜 일입니다. -- 용혜원의 시 <.. 2009. 4. 3.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아침에 행복해지는 글*♡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할 일을 머리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 2009. 4. 2.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당신의 아침을 위하여 ** 행복은 반드시 타워 펠리스 48층에만 있는것도 아니며 BMW7 시리즈 뒷자리에만 있는것도 아닐것이다. 어쩌면 행복은 소나기를 피해 들어간 이름모를 카페에서 마시는 한잔의 모카커피에 녹아 있을지도 모르고 출근길 만원 지하.. 2009. 4. 1. 용서(容恕), 관용(寬容) 용 서(容恕) 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 용서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 우선 용서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용서하지는 않는다. 용서는 강요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선택은 당신의 자유이다.용서를 선택 함으로써 과거를 해방시켜 현재를 치.. 2009. 3. 31.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새길수록 아름다워지는 글*♡ 내가 받은 것은 가슴에 새겨두세요. 미움은 물처럼 흘러 보내고 은혜는 황금처럼 귀히 간직하세요. 사람은 축복으로 태어났으며 하여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생명을 함부로 하지 말며 몸은 타인의 물건을 맡은 듯 소중히 하세요. 시기는 칼과 같아 몸을 해하.. 2009. 3. 30. 이전 1 ··· 4 5 6 7 8 9 10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