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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손님 방507

그리움의 꽃다발/詩 박영배 그리음의 꽃다발/詩 박영배 삼백예순날 가슴에 담은 그리움 당신께 그윽한 장미꽃으로 보내면 병상에서 일어나 내 마음 전해 듣고 그대 우실까 웃으실까 숨기고 몰래몰래 한 사랑 때론 희미하게 멀어졌다가 우연히 다시 되돌아왔다가 한 번 만나지도 못한 슬픈 인연 초록 매실 통통하게 여문 섬진강 .. 2009. 3. 5.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하루 그리고 또 하루를 살면서*♡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욕망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원하다 소유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감사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원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우리의 욕심.. 2009. 3. 4.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었다면 지금 하십시.. 2009. 3. 3.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만남속에서 사랑의 향기를*♡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만남으로 살아가지만 만나고 싶은 만남과 만나고 싶지 않은 만남이 있습니다. 그리고 만나서는 안되는 만남이 있고 만나고 싶지 않은데 만나야 하는 만남이 있을겁니다. 이런 여러 만남을 통해서 인생이 내 뜻과 같지 않음을 배울수 있는데 사랑.. 2009. 3. 2.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글 송종태 생각만 해도 좋은 사람 글/송종태 이 세상 살다가 친구를 알게 된 후론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지금은 힘든 일상에 그 무엇도 내가 원하는대로 할 수 없습니다만 언젠가는 환하게 웃는 친구를 볼 수 있을 테니까요 바쁜 일과 중에 전화벨이 울리면 행여 친구일까 가슴 보듬고 기대찬 마음으로 전화를 받.. 2009. 3. 1.
우리 말 속담 1144 가지[1] ★우리말 속담 1144 가지 [1] ★ 1. 가까운 남이 먼 친척보다 낫다. ☞ 가까운 데 사는 친척보다 이웃 사람들이 더 잘 보살펴 주고 도와주는 일이 많기 때문에 이웃에 사는 남이 더 낫다는 뜻 2. 가까운 제 눈썹 못 본다. ☞ 멀리 보이는 것은 용케 잘 보면서도 자기 눈 앞에 가깝게 보이는 것은 잘못 본다는 .. 2009. 2.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