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11 나는 정말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이렇게 늙고 싶다 나는 늙은 것이 두렵지 않다. 늙는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내힘으로 어쩔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는 추하게 늙는 것은 두렵다. 세상을 원망하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 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심을 버리긴커녕 더욱 큰 욕심에 힘들어하며 자.. 2008. 3. 1. 회춘 십훈 ★ 회 춘 십 훈 ★ 1. 하루 10분 명상을 "생각의 근육을 단련하라"는 것으로 편안한 음악과 함께 하는 하루 10분 정도의 명상은 두뇌를 젊게 유지하는 특효약이란 설명이다 2. 자주 빨리 걸어라 빨리 걷기는 가장 경제적이면서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으로 짧고 빠른 발걸음을 하루 30분 이상 1주일에 5회 이.. 2008. 2. 29. 소리를 알아 듣는 사람이 친구입니다. ◐소리를알아듣는사람이친구입니다◐ 내 목소리를 듣기만 하고도 내 가슴속에 비가 내리고 있는지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는지 금방 알아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내 노랫소리를 듣고는 내가 아파하고 있는지 흥겨워하고 있는지 금방 아는 사람은 누구인가요.. 그 사람이 나를 가장 사랑하고 있는 사.. 2008. 2. 28. 1800년대 후반의 옛 모습 2008. 2. 27. 봄... 너를 안아 볼수 있을까?/ 김 옥란 봄..너를 안아볼수 있을까/김옥란 이 작고 초라한 가슴으로나마 봄..너를 안아볼수 있을까 무디어진 내 손등 위로 너의 입김을 느껴볼수 있을까 푸른 산등성이를 넘어 기어코 오고야 말 너를 그윽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싶다 눈물이 흐를테면 흘러라지 아지랑이 같은 솜안개가 피어오르고 처녀의 뽀오.. 2008. 2. 27. 매화 이야기 ♣ 매화 이야기 ♣ 桐 千 年 老 恒 藏 曲 梅 一 生 寒 不 賣 香 오동나무는 천년의 세월을 늙어가며 항상 거문고의 소리를 간직하고 매화는 한평생을 춥게 살아가더라도 결코 그 향기를 팔아 안락함을 구하지 않는다. 매화는 다섯 장의 순결한 백색 꽃잎을 가진 아름다운 꽃이다. 그러나 꽃이 피면 오래.. 2008. 2. 26. 이전 1 ··· 774 775 776 777 778 779 780 ··· 7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