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쉼터방3206 길은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고,행복은 지키는 사람의 것이다. ♣★ 길은 선택하는 사람의 것이고 행복은 지키는 사람의 것이다 ★♣ 매일 같은 길을 걷고 같은 골목을 지나도 매일 같은 길은 아니었습니다. 어느 날은 햇빛이 가득 차 눈이 부시고 어느 날엔 비가 내려 흐려도 투명하거나 어느 날엔 바람에 눈이 내려 바람 속을 걷는 것인지 길을 걷는 것인지 모를 .. 2010. 1. 17.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한계령을 위한 연가-/문정희 한겨울 못 잊을 사람하고 한계령쯤을 넘다가 뜻밖의 폭설을 만나고 싶다. 뉴스는 다투어 수십년 만의 풍요를 알리고 자동차들은 뒤뚱거리며 제 구멍들을 찾아가느라 법석이지만 한계령의 한계에 못 이긴 척 기꺼이 묶였으면. 오오. 눈부신 고립 사방이 온통 흰 것뿐인 동.. 2010. 1. 16. 인생을 배우는 마음 ♤ 인생을 배우는 마음 ♤ 공자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두 사람이 나와 함께 길을 가는데 그 두 사람이 나의 스승이라. 착한 사람에게서는 그 착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에게는 악함을 보고 자기의 잘못된 성품을 찾아 뉘우칠 기회를 삼으니 착하고 악한 사람이 모두 내 스승이다. 라고 했습니다. 배우.. 2010. 1. 15.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 당신은 나의 마음입니다 ♡ 당신은 언제나 내 마음을 알아주는 고마운 사람입니다. 당신의 마음이 내 마음 같기에 언제나 행복한 마음 같이합니다. 자상하게 배려해 주고 염려해 주는 당신의 마음이 있기에, 늘 고맙고 사랑을 주고 싶은 당신입니다. 항상 내마음 알아 같은 마음으로 함께해 주는 당.. 2010. 1. 14.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사람의 참된 아름다움은 생명력에 있고, 그 마음 씀씀이에 있고, 그 생각의 깊이와 실천력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맑고 고요한 마음을 가진 사람의 눈은 맑고 아름답습니다. 깊은 생각과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를 게을리 하지 않는 사람에게서는 밝고 지.. 2010. 1. 13.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날씨와도 같은 우리네 삶 ☆ 세상사는 마치 날씨와도 같은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맑게 개인 날만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허나 날씨라는 것은 그렇지 못해 태풍도 불고 비바람, 눈보라도 있게 마련이지요. 하지만 어떤 태풍도 한달 이상 계속 되지는 않습니다. 세찬 비바람.. 2010. 1. 13. 이전 1 ··· 487 488 489 490 491 492 493 ··· 5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