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박정희 대통령의 사랑에 편지 박정희 대통령의 사랑에 편지 춘삼월 소묘 - 1951년 4월 25일 벚꽂은 지고 갈매기 너울너울 거울같은 호수에 나룻배 하나 경포대 난간에 기대인 나와 영수 노송은 정정 정자는 우뚝 복숭아꽂 수를 놓아 그림이고야 여기가 경포대냐 고인도 찾더라니 거리가 동해냐 여기가 경포냐 백사장 푸른 솔밭 갈매.. 2008. 7. 25. 뇌에게 주는 영양제, 웃음 뇌에게 주는 영양제, 웃음 오늘 기분이 어떠십니까 ? 만약 기분이 안 좋고, 가슴이 답답하고, 머리까지 무겁게 느껴지면 뇌의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산책을 갈 수도 있고, 좋아하는 간식을 먹을 수 있고, 감미로운 음악을 들을 수도 있고, 친한 벗과 대화를 나눌 수도 있습니다. 모두 뇌가 .. 2008. 7. 24. 나를 행복하게 해 주는 생각들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생각들 힘들 땐 푸른 하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서 나는 행복합니다 외로워 울고 싶을 때 소리쳐 부를 친구가 있는 나는 행복합니다 잊지 못할 추억을 간직할 머리가 내게 있어 나는 행복합니다 슬플 때 거울 보며 웃을 수 있는 미소가 내게 있기에 난 행복합니다 소중한 사람.. 2008. 7. 23. 함께 가는 길 함께 가는 길 인생길 가노라면 누구나 힘이들고 지칠 때가 있습니다 그 힘든길 동반자가 있다면 조금은 위안이 되겠지요 그대 위해 동행하며 말벗되는 친구가 되어줄께요 잠시 쉬었다가 힘내어 갈 수 있도록 내 어깨를 내어 주겠습니다. 때로는 인생의 여정이 험난하여 포기하고 싶어질 때 손 내밀어 .. 2008. 7. 22. 행복한 한 줄의 메모 행복한 한줄의 메모 이유없이 사람이 그리운 날이 있습니다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 틈을 비집고 서 있을 때, 시선을 한 곳에 두지 못할때, 마음도 한 곳에 두지 못하고 몸만 살아 움직일 때.. 그런날은 진짜 사람이 그립습니다. 가슴 속 뒤주에 꼭곡 숨겨두었던 속내 깊은 이야기 밤새 풀어놓고 마음.. 2008. 7. 21. 북한 문화재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 北韓文化財 ★ 平 壤 市 을밀대 -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 평양시 중구역 금수산의 을밀봉에 있는 을밀대는 6세기 중엽 고구려시기에 평양성 내성의 북쪽 장대로 처음 세워진 누정이다. 울밀대란 '윗미르터(윗밀이언덕)'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여기에 '을.. 2008. 7. 20. 이전 1 ··· 49 50 51 52 53 54 55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