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방507 참 좋습니다. 참 좋습니다. 내가 다른것에 눈을 돌리고 있을때 모른척 포용하는 당신의 배려가 참 좋습니다. 내가 부끄럽지 않도록 부담느끼지 않도록 알듯 모를듯 표현하는 당신의 글귀가 참 좋습니다. 요란스럽게 티나지 않게 언제나 반 발자욱 뒤에서 나를 잡아줄 준비가 되어있는 당신의 사랑이 참 좋습니다. .. 2008. 10. 7. 전기콘센트에 꽂아 재 충전시 휴대폰 받지 마세요... 이것을 조심 하세요(무시 하지 마세요) 미국에서 온 아래 메일이 매우 중요한것이기 때문에 꼭 읽어보시고 여러 사람들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역내용은 대충 아래와 같습니다. 며칠전 한 남자가 자기집에서 그의 휴대폰을 재충전하고 있었다. (아래 사진들 참조) 바로 그때 전화가 걸러와서 .. 2008. 10. 6. 10월에 꿈꾸는 사랑 / 이 채 10월에 꿈꾸는 사랑../ 이 채 운명이란 걸 믿지 않았기에 인연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영원을 알 수 없었기에 순간으로 접었습니다 스치는 바람인 줄 알았기에 잡으려 애쓰지도 않았습니다 머문다는 것 또한 떠난 후에 남겨질 아픔인 줄 알기에 한시도 가슴에 담아 두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숨.. 2008. 10. 6. 노년을 아름답게... ♣★ 노년을 아름답게 ★♣ ★ 노년을 아름답게 ★ 어느날 문득 노년을 보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머리카락은 희끗희끗 반백이 되어 있고 몸은 생각같이 움직이지 않고 자신의 키 보다 훨씬 커버린 아들은 회사에 출근하고 어느새 딸들은 결혼을 하여 엄마가 되어 있다. 영원히 함께 있을 것 .. 2008. 10. 5.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오늘만큼은 "기분좋게 살자" 남에게 상냥한 미소를 짓고.. 어울리는 복장으로 조용히 이야기하며 예절 바르게 행동하고 아낌없이 남을 칭찬하자.. 오늘만큼은 "이 하루가 보람 되도록 하자".. 인생의 모든 문제는 한꺼번에 해결되지 않는다.. 하루가 인생의 시작인 것 같.. 2008. 10. 4.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잔에 가을을 타서*♡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마실 수 있는 사람을 만나고싶다. 아직 향기 가시지 않은 은은함이어도 좋고 갈색빛 물든 쓸쓸한 빛깔이어도 좋을 사랑하는 사람이 아니라도 철들어 깊은 가을을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가슴 속에 풍경화 하나 그리고 싶다. 차 한 잔에 가을을 타서 .. 2008. 10. 3.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 8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