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4711 변화를두려워마라.(영상글 첨부) ♥ 변화를두려워마라. ♥ 너무강한햇살은시력을잃게하고 너무어두우면앞으로 나아갈수없듯이삶도마찬가지다. 오늘웃으면내일은울준비를하고 오늘행복하면내일불행할준비를해야한다. 행복한삶에있어정해진원칙이라는것은없다. 너무익숙한것에길들여있거나 일반화된고정관념은좋지않다. 천천히바꾸어야한다. 변화도도전이고도전에는용기가필요하다. 그리고자기확신이필요하다. 허물을벗지않는뱀은언젠가는 죽듯이늘변화속에살아야하고 변화속에서정답을찾아야한다. --김정한 중에서-- 변화를 두려워마라 - YouTube 2022. 10. 1. 두손 모아 드립니다 /김현수(영상글 첨부) ♥ 두손 모아 드립니다 /김현수 ♥ 두손 모아 드립니다 잠못 이루며 밤새 쥐어짜던 아픔이 싱그러운 아침 햇살속에 스며들어 보석보다 더 귀한 당신의 하루가 열리게 하여 주시고 인생의 끝이 어디인지도 모른채 한발 한발 내딛는 당신의 하룻 길이 언제나 푸른 잔디 밭이기를 가을 햇살 앞에 겸손하게 두손 모아 드립니다 한치 앞도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 속에서 보석같이 빛나는 길을 찾아 나서는 당신의 하룻길이꽃밭이게 하여주시고 언제나 맘씨 좋은 희망의 빛이 당신 가슴안을 환하게 비춰주기를 겸손하게 두손 모아 드립니다 머나먼 하늘을 바라보며 오늘은 희망의 그림자가 보일까 내일은 문밖으로 한발자국 내 디딜 수 있을까 전전 긍긍 애타는 당신의 마음에 부디꼭아낌없는 축복을 내려 꼬꼭 건강과 악수 할 수 있기를 겸손하게 두.. 2022. 9. 30.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영상글 첨부)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나의 천당은 이런 곳입니다. 사람에게는 다 저 나름의 천당이 있지요. 책이 잔뜩 쌓이고 잉크가 놓인 방이 천당인 사람... 음반이 가득 쌓이고 질 좋은 오디오가 놓인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 화려한 옷들이 줄줄이 걸린 옷장이 천당인 사람... 포도주와 브랜디 병이 가득한 방을 천당으로 아는 사람... 돈이 가득 들어 있는 방이 천당인 사람 등등... 각자의 천당은 다 다릅니다. 천당의 의미는 걱정거리가 없고 그곳에 가면 마음이 착해지고 편안해지는 그런 곳을 말하는 것일 텐데요 . 그러고 보면 금은보화가 쌓인 곳은 결코 천당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걱정과 불안이 있기 때문입니다 . 원하지 않는 일을 하는 장소 역시 천당일 수가 없습니다. 내 마음에 불만이 차기.. 2022. 9. 28.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영상글 첨부) ♥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 지금 나에게 실망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오늘의 실패가 있기에 나는 지금 일상에서 안주하지 않고 내일에 대한 열정을 품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지금 나에게 고통을 주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힘겨운 고통을 이겨내고 있으니 앞으로 나에게 작은 평화라도 찾아오면 그것을 큰 기쁨으로 삼고 감사의 생활을 할 수 있을 테니까요. 지금 내가 당하는 손해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의 작은 손해가 다음에 있을 수 있는 큰 손실을 막아 줄 테니까요. 지금 나를 외롭게 하는 이 일로 인하여 앞으로는 모든 일이 잘 풀릴 것입니다. 지금 느껴지는 외로움 때문에 앞으로는 더욱 사람을 .. 2022. 9. 27. 힘들거든, 쉬어서 가자. /법정 스님 (영상글 첨부) ♥ 힘들거든, 쉬어서 가자. /법정 스님 ♥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 된다 생각 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 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기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에 .. 2022. 9. 24. 가을 이야기/용혜원 (영상시 첨부) ♥ 가을 이야기/용혜원 ♥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숲길을 지나 곱게 물든 단풍잎들 속에 우리들이 미처 나누지 못한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푸른 하늘 아래 마음껏 탄성을 질러도 좋을 우리들을 어디론가 떠나고 싶게 하는 설레임이 있었습니다.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갈바람에 떨어지는 노란 은행잎들 속에 우리들의 꿈과 같은 사랑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호반에는 가을을 떠나보내는 진혼곡이 울려퍼지고 헤어짐을 아쉬워 하는 가을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한 잔의 커피와 같은 삶의 이야기 가을이 거기에 있었습니다. 좋은글~가을 이야기(용혜원시인) ☕️ 🍂 - YouTube 2022. 9.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78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