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쉼터방3206 자연속에 함께 하는 사랑(하늘과 바다) 자연속에 함께 하는 사랑 ( 하늘과 바다 ) 언젠가는 다 안아 버릴 사랑이다. 언젠가는 다 알아 버릴 사랑이다. 한폭의 그림으로 너를 그리고 싶어하는 화가의 눈이나 한아름 가슴에 안고 싶어하는 내 사랑이나 너를 탐내는 마음이야 뭐 다르겠니 나를 반하게 하는 너처럼 나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너.. 2009. 11. 25.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시기를 삶의 여유를 아는 당신이 되시기를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얼마 안남은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습니다. 잘 사라온 지난날이 잇기에 행복하다. 지나가버린 어제와 지나가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미래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 2009. 11. 24. 생의 작은 교훈들 생의 작은 교훈들 좋은 생각이 떠오른 다음에 일하겠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먼저 무엇이든 일하기 시작하라. 그리하면 좋은 생각이 그 뒤를 따르는 법이다. 좋은 아이디어를 제안 한 사람이 네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그 좋은 아이디어 자체까지 미워하지 말아라. 네가 직접 말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들.. 2009. 11. 23. 가지고 싶은 여유로움/글 이문주 가지고 싶은 여유로움 글/ 이 문 주 허탈해진 마음으로는 돌아 갈수가 없어 깊은 시름에 잠긴다 차 한 잔의 여유를 마시던 공간이 오늘따라 낯설다 멀리 들길 사이로 노을이 달리는 것을 보더니 뽀얀 먼지 일으키며 차가운 바람이 따라오고 있다 언제 왔는지 소리 없이 어둠이 창가에 내려앉을 동안 깊.. 2009. 11. 22.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상대방을 배려하는 대화 가끔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에 상대방을 아프게 하고 자신의 입장마저 난처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사람을 통해 당사자에게 그 말이 전해졌을 때 문제는 더욱 심각해지고는 합니다. 사람이 동물과 가장 다른 점은 언어를 가지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는 .. 2009. 11. 21. 마음의 편지 ♧ 마음의 편지 ♧ 꽃보다 아름다운 그 무엇이 있습니다 보석보다 빛나는 그 무엇이 있습니다 어둔 세상 속에서도 영롱히 빛나 나를 이끌고 침묵 속에서도 향기로 피어올라 외롭지 않게 하는 기다림의 시간마저 황홀히 흐르게 하며 익숙함으로 흐르는 시간속에서도 설렘을 잃지 않게 하는 그대에겐 .. 2009. 11. 20. 이전 1 ··· 495 496 497 498 499 500 501 ··· 5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