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쉼터방3206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원 게시물을 보시면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아름답고 향기로운 인연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천년이 흘러도 사랑을 다해 사랑하며 살다가 내가 눈 감을 때까지 가슴에 담아 가고 싶은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지금의 당신입니다. 세월에 당신 이름이 낡아지고 빛이 바랜다 하여도 사랑하는 내 맘은 언.. 2010. 3. 10.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아나모네) '오늘 꽃은 당신이였음 합니다 아무렇게나 피어있는 꽃은 없습니다. 마지못해 피어있는 꽃도 없습니다. 아무렇게나 태어난 인생이 없듯이 마지못해 살아가는 인생도 없어야 합니다.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삶입니다. 그 삶이 힘들거나.. 슬프거나..아플지라도.. 생은 아름.. 2010. 3. 9.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그리움 때문에 삶엔 향기가 있다 바람이 부는 것은 누군가를 갈망하고 있기 때문이다. 내가 너에게, 혹은 네가 나에게 보내는 바람엔 향기가 묻어 있다. 삶이란게 그렇습니다. 기쁨보단 슬픔이 더 많지요. 또한 사람이란 것도 그렇습니다. 같은 양이라 할지라도 기쁨보단 슬픔을 더욱 깊게 느끼지요. .. 2010. 3. 8.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좋은 생각만 가지고 사세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중심에 소중한 무엇인가를 품고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어떤이는 슬픈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어떤이는 서러운 기억을 품고 살아가고 어떤이는 아픈 상처를 안고 평생을 살아갑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아름다운 기억을 품고 살아갑니다. 기쁜일을 즐.. 2010. 3. 7.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당신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란 실은.. 잘 감동하는 사람이기도 합니다. 어떤 상황 속에서도 자신에게 플러스가 되는 의미를 찾을 줄 아는 마음이야말로 풍부한 감동으로 가득찬 마음이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감동하는 마음이란 결코 특별한 것은 아닙.. 2010. 3. 6. 봄의 길목에서-/하늛빛=최수월 봄의 길목에서 詩:하늘빛/최수월 봄을 부르는 빗방울 소리에 저만치 봄이 왔을까 실개천 얼음장 밑으로 졸졸 흐르는 봄의 속삭임에 꽁꽁 동여맨 가슴 풀리고, 긴 잠에서 깨어난 마른가지들이 기지개를 켜네. 새봄 속으로 초대하기 위해 봄의 요정들이 쉴 새 없이 꼼지락 꼼지락거리고, 양지바른 언덕 .. 2010. 3. 5. 이전 1 ··· 478 479 480 481 482 483 484 ··· 5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