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빛나라

전체 글4711

둥근달 같이 / 우리 그냥 가자 (영상글 첨부) ♥ 둥근달 같이 ♥ 마음이 심란할 때면 밤하늘의 둥근달을 한 없이 바라본다 언제나 말없이 미소로 반겨 주는 둥근달 가슴이 반쪽은 달아난 것처럼 슬픔의 눈물이 흐를 때면 말 없는 토닥임에 눈물을 삼켰고 아픔에 몸부림칠 때면 은은한 빛으로 마음을 가라 앉혀 주었다 마음 한 자락 기댈 곳 없어 외롭다고 느껴질 때면 든든한 마음의 의지가 되어 주었고 몸부림치다 어쩔 수 없이 단념할 때도 언제나 나에게 희망을 주었던 둥근달 언제나 변함없이 칠흑 같이 어두운 밤을 헤집고 나와 나를 지켜주는 둥근달 같이 나도 나보다 더 외롭고 나보다 더 힘들고 나보다 더 아프고 나보다 더 나약한 생명에게 꿈과 희망을 주며 살아가야겠다고 나도 사람들의 아픔과 슬픔에 든든한 의지가 될 수 있게 둥글게 살아가야 되겠다고 다짐을 해 본다 .. 2021. 8. 12.
인생초로(人生草露) (영상글 첨부) ♥인생초로(人生草露)♥ 풀잎에 맺힌 이슬과 같은 인생... 잠깐왔다 허무하게 가는 인생에서 이런 것들에 대한 지나친 집착이 우리의 마음을 방황과 번민에서 헤어나지 못하게 합니다. 인생초로(人生草露) 인생이란 잠시 풀잎에 맺혔다가 스르르 사라지는 이슬과 같은 것!! 그 찰라의 순간을 살다 가면서 과연 우리는 무엇을 마음에 담아야 하고 무엇을 내려놔야 할까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하지 말아야 할 다섯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1.원망하지 말 것, 2.자책하지 말 것, 3.현실을 부정하지 말 것, 4.궁상떨지 말 것, 5.조급해하지 말 것.해야 할 것 다섯가지는 무엇일까요? 1.자신을 바로 알 것, 2.희망을 품을 것, 3.용기를 낼 것, 4.책을 읽을 것 ,5.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할 것. 이 열가.. 2021. 8. 12.
참된 아름다움 (영상글 첨부) ♥ 참된 아름다움 ♥ "인간(人間)"이 바꿀 수 없는 것은 없습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치'는 더 많은 소유가 아니라 더 깊은 "인격(人格)"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끝없는"성숙(成熟)"입니다. '인생의 참된 아름다움'은 성공이 아니라 성품입니다. 정글을 빠져나갈 때 가끔 큰 나무 위에 올라가'방향(方向)'을 점검합니다. '쉼'은 점검의 시.. 2021. 8. 12.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영상글 첨부) ♥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을까 ♥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지금쯤 무얼할까? 표정은 어떨까? 정이 들었다는 건 목소리 하나로 느낌을 알수 있다는 것 한껏 마음이 부풀어 있는지 기분이 우울해 있는지 언제 이렇게 정이 들었는지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서로를 걱정하는 시간이 많아진다는 것 아프지는 않을까 괴로움에 지치지는 않았을까. 깊은 정이 들었다는 건 나보다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것 당신의 아픔이 나를 아프게 하고 당신의 슬픔이 나를 눈물짓게 하고 언제 이렇게 깊은 정이 들었는지. 정이 든다는 건 함께 기쁘고 함께 슬프고 무엇이라도 나누어 가진다는 실감 언제 어디서라도 곁에 있다는 서로가 존재하는 이유 서로를 기대고 있는 '人'이라는 한자 너무나 인간적인 아름다운 관계다.. 2021. 8. 12.
삶에 유용한 메세지 (영상글 첨부) ♥삶에 유용한 메시지♥ 첫 번째 메세지 남자는 여자의 생일을 기억하되 나이는 기억하지 말고, 여자는 남자의 용기는 기억하되 실수는 기억하지 말아야 한다. 두 번째 메세지 내가 남한테 주는 것은 언젠가 내게 다시 돌아온다. 그러나, 내가 남한테 던지는 것은 내게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세 번째 메세지 남편의 사랑이 클수록 아내의 소망은 작아지고, 아내의 사랑이 클수록 남편의 번뇌는 작아진다. 네 번째 메세지 먹이가 있는 곳엔 틀림없이 적이 있다. 영광이 있는 곳엔 틀림없이 상처가 있다. 다섯 번째 메세지 달릴 준비를 하는 마라톤 선수가 옷을 벗어던지듯 무슨 일을 시작할 때는 잡념을 벗어던져야 한다. 여섯 번째 메세지 두 도둑이 죽어 저승에 갔다. 한 도둑은 남의 재물을 훔쳐 지옥엘 갔고, 한 도둑은 남의 .. 2021. 8. 11.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영상글 첨부)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 생각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향기로운 일일까요? 보고싶은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즐거운 일일까요? 세상을 휘돌아 멀어져 가는 시간들 속에서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일까요? ​ 그로 인하여 비어가는 인생길에 그리움 가득 채워가며 살아갈 수 있다는 건 얼마나 반갑고 고마운 일일까요? ​ 가까이 멀리 그리고 때로는 아주 멀리 보이지 않는 그곳에서 라도 생각나고 아롱거리는 그리워지는 사람이 있다는 건 아직은 내가 살아 있다는 느낌을 주는 기쁜 일이 아닐까요? ​ 언제나 힘이 되어주는 그리운 벗이여! 그대가 있음에 나의 노을 길이 더욱 풍성하고 아름답다는 걸 잘 알고 있답니다. 고맙고 그리운 벗이여! -- 중에서-- https://www.youtube.. 2021. 8.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