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금) 우연히 진해 벚꽃 구경 나들이를 했다
창원 북면에서 가족온천 후 창원시에 들어오니
창원시가지 양옆 가로수 벚꽃핀 풍경이 장관이 었다.
제56회 진해군항제 개장을 앞둔 오늘 진해 여좌천에 벚꽃향을 취하고자
잠시 둘렀다.개장을 이틀 앞둔 이지역엔 벚꽃 구경 관광객이 너무많아
혼잡스럽고 사진 촬영에 정신이 없으며 행사 주최측에서는 여좌천
하천 청소(호수압으로 하천 흙 오물등 청소)중이기도 했다
36만그루 왕벚나무의 새하얀 꽃송이들이 일제히 꽃망울을
터뜨리면 연봉홍 빛 벚꽃이 화사하게 맞이해 준다
시내 도로변 주변엔 벌써 많은 관광버스 주차행렬이 줄을 있고 있었다.
1. 군항제 기간 : 2018.4.l(일)~4.10(화)
2.벚꽃명소로 내수면 생태공원, 여좌천, 경화역, 진해탑, 진해루 등으로
꼭 탐방할 곳 인데,진해 입구인 파크랜드에서 하차해 걸어서
진해여중까지 여좌천을 따라 약1.5km의 벗꽃 터널이 펼처져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다.여좌천 하천길을 따라 봄바람과 꽃 내음을 맡으며
벗꽃을 감상할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하다.여좌천에는 드라마 촬영
장소인 "로망스 다리"와 하천가 관광 도로가 설치되어있다.
아래 사진은 3.30. 진해 여좌천 벚꽃 터널에서 촬영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