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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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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중년과 노년이 되게 하소서(영상글 첨부) ♥ 이런 중년과 노년이 되게 하소서♥ 눈이 침침하고 기억력이 조금 없어져도 나 자신을 사랑하게 하소서 많은 시간들 속에서 행복한 날만 기억하게 하소서 나 자신을 과소 평가도 과대 평가도 말며..;. 매일매일 건강한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며 행복하게 살아 가소서 지나간 모든 삶에 감사하며... 차 한잔 마시는 것도 행복으로 알며 감사하게 하소서 마음에 미움이 있다면 용서하는 마음 갖게 하소서 마음에 무거운 짐 내려놓으며... 오늘 또 많은 만남중에 소중한 만남도 기억하며... 많은 감사를 느끼게 하소서 오늘이 있기에 희망을 안고 또 내일을 꿈꾸게 되니 오늘은 나에게 참 소중한 날 되게 하소서 오늘 하루도 소중하게 헛되이 보내지 않고 나 자신을 돌보게 하소서 남에게 해가 되지않는 노년으로 아름답게 살게 하소서.. 2023. 3. 16.
한 많은 인생사 (영상글 첨부) ♥ 한 많은 인생사 ♥ 알몸으로 태어나 옷 한 벌 얻었으니 그만이고 빈손으로 태어나 이만큼 채웠으니 그만이련만 부귀 공명 꿈을 꾸고 권세 영광을 누리려니 세상 만사가 다 헛되이 보이지 않는가 조금만 마음을 비우면 새털 구름 만큼이나 포근하고 매미 울음 만큼이나 시원할 터 살아 있음에 감사하고 움직이매 고마울터 욕심을 비워내면 살아 볼만한 세상인데 투명한 햇살 가슴에 퍼 담으면 세상이 환해 보이고 잔잔한 작은 미소 얼굴에 피우면 오늘 하루도 즐거워지는 것을 쭈꾸미 아구탕에 소주 한잔 걸쳐가며 먹어라고 권하면서 아끼면서 바라보니 행복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것을 콩나물국 된장찌개 보글보글 끊여놓고 부모형제 처 자식 식탁앞에 둘러앉아 맑은 미소 지으면서 많이 먹으라는 한 마디가 인생 삶의 행복인 것을 몸부림 .. 2023. 3. 16.
전도몽상(轉到夢想) [영상글 첨부) ♥ 전도몽상(轉到夢想) ♥ 열흘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누에고치입니다 6개월만 살다가 버리는 집이 제비들의 집입니다 1년을 살다가 버리는 집이 까치들의 집입니다 그런데 누에는 집을 지을 때 자신의 창자에서 실을 뽑아 집을 짓고 제비는 자기 침을 뱉어 진흙을 만들어 집을 짓고 까치는 볏짚을 물어 오느라 입이 헐고 꼬리가 빠져도 지칠 줄 모르고 집을 짓습니다 날짐승과 곤충들은 이렇게 혼신을 다해 집을 지었어도, 시절이 바뀌면 미련없이 집을 버리고 떠나갑니다 그런데 사람들 만아 끝까지 움켜지고 있다가 종내는 빈 손으로 떠나게 됩니다 사람을 위해 돈을 만들었는데 돈에 너무 집착하다보니 사람이 돈의 노예가 됩니다 몸을 보호하기 위해 옷이 있는데 너무 좋은 옷을 입으니 내가 옷을 보호하게 됩니다 사람이 살려고 집이 .. 2023. 3. 16.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라 (영상글 첨부) ♥ 잠시 멈추어 방향을 점검하라 ♥ ​ 지혜로운 사람은 잠시 멈추어 생각 할 줄 안다. 빨리 달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방향이다. 방향이 잘못된 속도는 대단히 위험하다. 특히 돌이킬 수없을 정도의 속도라면 더욱 위험하다. 타이타닉호의 비극은 즉시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속도를 내어 달렸다는 것이다. 인간은 방향이 잘못 될 수록 더 빨리 달리는 경향이 있다. 그 이유는 내면의 불안 때문이다.방향이 올 바른 사람들은 조금 늦더라도 초조해 하지 않는다 인생은 단거리 경주가 아니라 마라톤이다 마라톤 경주에서는 일등도 좋지만 완주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최후의 웃는자가 되라 모든 사람이 일등을 할 수도 없다 그것은 하나님의 질서에 어긋나는 일이다 모든 사람이 주연은 될 수는 없다 아름다운 조연이 무대를 더욱더.. 2023. 3. 16.
오 헨리가 쓴 '현자의 선물(영상글 첨부) ♥ 오 헨리가 쓴 '현자의 선물’♥ ‘오 헨리'(O Henry, 1862~1910)'을 잘 아시지요? 본명이 ‘윌리엄 시드니 포터( William Sydney Porter)'로 美國의 작가이자 소설가(小說家) 입니다. 대표적인 작품(作品)으로 , 등이 있습니다. 10년 남짓한 작가 생활 동안 300여 편의 단편소설 을 썼다고 하네요. 이 ‘오 헨리’의 소설 에 다음과 같이 ‘행복을 나누는 사람들’의 얘기가 나옵니다. ‘돈 리’라는 사람이 추운 겨울에 직업을 잃었습니다. 먹고 살 길이 막막했던 그는 굶주림에 지쳐 할 수 없이 구걸에 나섰습니다. 돈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고급 식당 앞에 서서 한 쌍의 부부에게 동정을 구했습니다. 그러나 보기 좋게 거절당했습니다. 그때 함께 가던 부인이.. 2023. 3. 16.
너무나 좋은글 (영상글 첨부) ♥ 너무나 좋은글 ♥ 살아가는 날까지 내가 걸을 수 있고 내 손으로 무엇을 할 수 있는 그날 그때까지의 삶이 진정한 삶이고 남에게 의지하는 순간의 삶은 죽어 있는 삶이다 인명은 제천이라 했던가 모진 삶에도 숨을 스스로 거두지 못함은 부질없는 이승에 미련이 남아서 일진데 불편한 몸으로 하루를 더 살아 본들 무슨 의미가 있고 무슨 낙이 있으랴? 내 스스로 먹을수 있고 내 스스로 볼 수 있고 내 스스로 들을 수 있고 내 스스로 갈 수 있고 내 스스로 할 수 있을 때 웃고 즐기면서 하루를 살아가는게 최고의 행복이요 최고의 기쁨이 아니겠는가? 조금 이라도 젊었을 때 즐겨랴 몸이 성치 않으면서 마음만 청춘인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100세 인생을 살더라도 의미없는 인생을 살지 말아라 하루를 살더라도 의미있는 인생.. 2023. 3.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