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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손님 방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by "백합" 2008. 3. 18.
☞ 꽃망울 터트린 홍매화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지금 이 시간도
시간은 쉼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매사에 멈추는 법도
또 더디게 흘러가는 법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시간을 저축하거나 남에게 빌릴 수도 없습니다.
또 그렇다고 해서 시간이 우리에게 무한정
베풀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데이지


길어야 고작 100년의 삶을
우리 인간들은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지금 여러분은 자기 생 중에서
얼마만큼의 시간을 보냈습니까?

 

 

남아 있는 시간은 또 얼마나 됩니까?
참으로 두려운 게 시간입니다.
새벽이 되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게 태양이지만,

 



 

우리 인간은 무한정 기약돼 있는 게
아닌 겁니다.
그렇다면 시간은 바로 우리의 생명입니다.
그 귀한 생명을 여러분은 어디에 쓰겠습니까?
설마 돌처럼 헛되이 버리는 건 아니시겠죠? ?

 

 


사랑은 아름다워라 / 영화'모정'의 주제가 / Andy Willia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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