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속에서 우울하면 반드시 알아야할 5계명(여름날의 소야곡영상 첨부)

 

♥방속에서 우울하면 반드시 알아야할 5계명♥

 

1. 몸을 움직여라

 

마음이 우울하면 몸까지 가라앉아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다.

그래서 하루종일 꼼짝 않고 누워 있는 경우가 많은데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이라면

일단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서 몸을 움직이는 게 좋다.

산책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외출하는 등

가능하면 집밖으로 나가서 움직이는 게 좋다.

 

2.신체적 건강을 최대한 유지하라

 

몸과 마음은 밀접한 상관관계를 가진다.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여유가 생기면

심리적으로도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반대로 몸이 아프면 심리적, 정서적으로도 건강할 수 없다.

건강 유지를 위해서 운동을 꾸준히 하는 등

나름대로 건강관리에 신경 쓴다.

 

3.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다양하게 한다

 

친구와 수다떨기, 쇼핑하기, 운동하기, 영화보기 등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한다. 취미생활도 좋고

단순히 친구들과 만나 수다떠는 일이라도 상관 없다.

자신이 좋아하고 즐기는 일을

다양하게 만들어 두고 이를 꾸준히 한다.

 

4. 다른 사람의 조언 듣기를 주저하지 말라

 

우울증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속내를 드러내지 않고

사람들과 어울리길 꺼리며 혼자 지내는 경향이 있다.

또 다른 사람들이 조언해 주는

충고의 말을 듣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행여 남이 뭐라고 할까봐 두려워 혼자 있길 좋아하며

그러다 보니까 점점 더 고립감을 느끼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의 조언을 듣는 것을 싫어하거나

주저하지 않는 건 우울증 치료에서 아주 중요하다.

또 우울한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5.생각의 프레임을 완전히 바꾸어 버린다.

 

"나는 왜 이렇게 나약할까, 내가 왜 이러지,

나처럼 외로운 사람도 없을거야,

나는 제대로 하는 일이 없어…" 등 자신을 비하시키는 생각이나

자신을 나약한 존재, 능력 없는 사람으로 단정짓는 건 금물이다.

생각을 긍적적으로 바꾸고 자신의 환경이나 나이,

자신이 속해 있는 사회 등을 고려하여

그에 어울리는 생각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예를 들어 현재 40대인데 20∼30대 시절만 생각하고

몸매가 늘어지고 주름살이 생겨 우울해 한다거나

다른 사람들과 비교하여 자신이 갖고 있지 않은 것만

부각시켜서 스트레스를 받고 자신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우울증을 치료하는 데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

 

--<좋은 글> 중에서--

https://www.youtube.com/watch?v=SLJi5C7DW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