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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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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幸福)합니다.

by "백합" 2019. 9. 16.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幸福)합니다. 


  

 

이 세상(世上) 그 어느것도

사랑아닌 것이 없고 세상(世上) 그 어느 만남도

소중(所重)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한걸음 조금 늦게 걸으며 내주변(周邊)을 둘러보면

우리 곁에는 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많이 있지만,

잠시 눈을 감고 당신을 떠올리면

가슴을 따뜻하게 만드는 알수 없는

기쁨이 찾아듭니다.

 

세상(世上) 모든 것이 스쳐가는

바람이라 하여도 지금은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幸福)합니다.

 

사랑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일 때,

그리운 별빛으로 다가 오는 당신,그런 당신을 만나

참으로 행복(幸福)합니다!!..

 

내 행복(幸福)은 당신입니다

 

혼자서 짊어지고,

모진 나의 삶의 무게를 덜어준 당신

언제든지 찾아가 쉴 수 있고,

무거워진 어깨를 토닥거려 주는

당신을 사랑 하게 되어 참으로 기쁩니다.

 

언제까지 이어질지 모르지만,

이 순간(瞬間)의 행복(幸福)이

나의 꿈이라고 할 만큼 부러웠던 삶이었습니다.

 

하루를 보내면서도

기억(記憶)하기 싫었던시간(時間)들,

수많은 시간(時間)들이 내 곁을 스치고 지나갔지만

지금처럼 행복(幸福)한 적은 없었습니다.

 

늘 오늘이 나의 전부(全部)였고 내일(來日)은

나의 아픔이었습니다. 희망(希望)을 말하고 싶은

당신을 만났고 내일(來日)의 행복(幸福)을

이야기 할 수 있는 당신을 알았기에 주

저 없이 사랑 한다고 말 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같은 삶은 나를 멀리하고

흔적도 없이 사라져간 이슬처럼 잊혀져간

기억(記憶)일 뿐입니다.

 

오늘만 사랑하는 당신이라면

희망(希望)도 꾸지 않겠습니다.

허락(許諾)없이 당신을 바라보지 않겠습니다.

 

사랑해도 당신의 마음부터 얻어야겠습니다.

강물은 말없이 흘러가도 맞닿을 수 있는

바다가 있었지만 난 닿을 수 없는

거리만 걸어 다녔기에 당신의 만남이

나에겐 뜻밖의 행운(幸運)입니다.

 

나보다 더 나를 이해(理解)해 주고 있는 당신,

당신을 먼저 본 것은 나였지만,

가슴에 먼저 안은 것은 당신이었습니다.

 

끝이 보이지 않던 나의 인생여정(人生旅程),

당신에게서 멈추고 싶습니다.

그곳이 굽이진 길이라 해도,

거세게 몰아치는 바람 쎈 곳이라 해도,

당신이 그곳에 있다면 발길 멈추겠습니다.

 

당신에게서 나의 행복(幸福)을 노래하고,

당신에게 줄 수 있는 마음이 있을 때!!..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