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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손님 방

올드랭사인[Auld Lang Syne]

by "백합" 2008. 12. 23.
 

 

 

 

올드랭사인 [Auld Lang Syne]

 

 

1788년에 작곡되었다. 곡명은 ‘그리운 옛날’ 이라는 뜻이며,

우리나라 에서는 ‘석별’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다. 이 노래는

전세계적으로 이별할 때 불리고 있으나 내용은 다시 만났을 때의

기쁨을 노래하고 있다.

 

“어릴 때 함께 자란 친구를 잊어서는 안 돼. 어린시절에는 함께

데이지를 꺾고 시냇물에서 놀았지. 그후 오랜 동안 헤어져 있다

다시 만났네. 자아, 한 잔 하세.” 하면서 다시 만 날 수 있게

되기를 빌며 헤어질 때 부르고 있다. 한국에서는 1900년을

전후하여 애국가를 이 곡조를 따서 부르기도 했다. 

 

 --< 모셔온 음악과 글 >--

 

 

 

올드랭사인 / 하모니카연주/모리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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