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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빛나라
친구 쉼터방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영상글 첨부)

by "백합" 2019. 3. 27.

 

 

 


 
 
 
  지나온 길은 반드시 흔적으로 남습니다. 

 


자기 자신이 걸어온 길

뒤 돌아보면 발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왜 사람들은 앞보고 말 할때는 애국자요
사회에 지도자 말인데 뒤 돌아 보면
발자국 흔적은 비뚤어 져 있는것일까요?
 
내가 생각하는 일,내가 하는 말,
모두다 옳다고 맞다고 자신 자신 하는데
 
나 아닌 사람들의 생각은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의 말은
모두다 틀린 말이다 틀린 말이다
엉터리라고 확신하는데
 
흥분해서 들떠서 하는 말도
술취해서 하는 말도 빠짐없이
발자국으로 남는 법인데
오던길 멈추고 뒤돌아 보세요
 
남아 있는 발자국 지워 졌던가요
그 발자국 흔적 한치의 오차도 없이 남아 있습니다
 
당신이 해버린 지난 시절 말 말 모두 모아 보세요
당신의 발자국과 남겨진 어록들 보면 알겁니다
 
내 창피 내 잘못 길을 모르면 묻고 또 물어가시고
뜻을 모르면 그 뜻을 아는 이에게 배워 보시고
어찌 모르는 길을 제가 잘아는 길 처럼
그리 자만을 한답니까
 
현자의 말씀에도 길을 모르면 물으면 될것이요
길을 잃으면 조금 헤매며 길을 찾으면 될것이고
 
중요한것은
확실한 목적지가 어디인지 기억 해야 하는것
눈 덮인 광야에 함부러 발자욱 내지 마라
그 잘못된 발자국 때문에 뒤 따른이가
목슴을 잃을 수도 있다.
 
당신이 남긴 흔적들 지워지지 않는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걸어온길 뒤에는 반드시 흔적이 남습니다


남는 흔적을 사람들은 발자취라고 말을 합니다.
 
--詩庭박태훈의<해학이있는 아침>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