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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쉼터방

우리는 언제나 둘이 아닌 하나/청복(淸福)한 송이 (영상글 첨부)

by "백합" 2019. 3. 6.


 

 

       
       

       

       

      우리는 언제나 둘이 아닌 하나/청복(淸福)한 송이



       


      꽃 같은 시절은 흘러 같어도

      당신은 나에겐 정겨운 사람

      언제나 사랑한다 말하면서

      행복한 마음과 기쁨을 주는

      내 가슴속에 영원히 숨 쉬는

      당신은 다정한 사람이랍니다

       

      젊은 날 우연히 알게 된 인연

      아름다운 사랑으로 보낸 세월

      힘든 시절도 함께 견디다 보니

      이젠 무슨 생각하는지 얼굴만

      보아도 알 수 있다 보니 이제는

      마음마저 우린 닮아지나 봐요


      서로가 다른 환경에서 자라서

      모든 습관도 다르게 살았지만

      사랑을 하면서 살아가다 보니

      이제는 당신과 닮아가는 시간

      우리는 언제나 둘이 아닌 하나

      되어가는 마음을 알게 되었지요

       

      당신이 활짝 웃는 행복한 모습은

      가끔 나의 미소처럼 느끼게 되고

      이젠 흘러가는 세월에 적응하며

      그렇게 조금씩 변하여 서로 알고

      이해하면서 살다가 보니 이제는

      그런 당신이 너무 편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