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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쉼터방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영상글 첨부)

by "백합" 2018. 6. 19.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사람의 마음은 양파와 같습니다

마음속에 가진 것이라고는

자존심 밖에 없으면서

뭔가 대단한 것을 가진것처럼

큰소리를 칩니다.

그리고 그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고집 부리고, 불평하고

화내고 싸우며 다툽니다.

그러나 마음의 꺼풀을 다 벗겨내면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사람이 자존심을 버릴 나이가 되면

공허함과 허무 밖에 남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하나 하나를 벗겨내는데는

많은 시간과 아픔이 따릅니다.

사람이 세상에 태어날 때는 자존심 없이 태어납니다

그러나 세상을 살면서 반평생은 자존심을 쌓고

다시 그것을 허무는데는 반평생을 보냅니다.

그리고 힘든 인생 이었다는 말을 남기고 갑니다 .

우리를 자신안에 가두고 있는 자존심을 허물수 있다면

우리는 많은 시간과 기회를 얻게 됩니다.

자존심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수 있고

하지 못했던 일들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우리는 자신의 체면 손상때문에

사람들을 두려워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신을 숨기기 위해

고민하거나 긴장하지 않아도 됩니다.

더 많은 사람과 조화를 이룰수 있으며

마음이 상해서 잠을 못 이루는 밤도 없어집니다.

필요 없는 담은 세우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고 세워져 있는 담이

필요 없을 때에는 빨리 허무는 것이

넓은 세상을 바라 볼수있는 비결입니다.

자존심은 최후까지

우리를 초라하게 만드는 부정적인 인식입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세워 오던 자존심을 버리면

우리에게 많은 사람들이 다가 옵니다.

그순간 그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 할수 있습니다.

--글/"김홍식 작가"의 <자존심을 버리면 사람들이 다가 온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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