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용서(容恕), 관용(寬容) by "백합" 2018. 6. 11. 용 서(容恕) 결정은 우리 손에 달려 있다.용서가 우연히 일어나는 경우는 없다.우선 용서하겠다는 결심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용서해야 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용서하지는 않는다.용서는 강요할 수 없는 행위이기 때문이다.선택은 당신의 자유이다.용서를 선택 함으로써과거를 해방시켜 현재를 치유할 수 있는 것이다. -- 프레드 러스킨의 < 용 서 > 중에서 -- * 용서는 관계를 풀어 주는 것입니다.나와 당신 ,내 안에 있는 자신과의 엉킨실타래를 풀고, 끊어진 것을 다시 묶는 것입니다.용서하고 나면 마음이 편해 집니다.자유로워 집니다.용서는 오롯이 내 몫입니다.그러므로 수혜자도 자기 자신입니다. --< 고도원의 아침 편지> 중에서 -- =============================================이 글을 옮기다가 갑짜기 명심보감의 글귀가 생각되어 같이 올린다. 가훈이랄가 아니면, 생활 철학이라고 할가요? 명심보감 정기편에 " 萬事從寬 이면 其福自厚 " 니라.라는 말을 좌우명으로... "모든일에 너그러움을 좇는다면 그 복이 저절로 두터워 지리라".즉 모든일을 너그럽고 긍정적으로 보고 용서하면 그 복이 스스로 자기에게 온다는 말이다. 곧 용서(容恕), 관용(寬容)은 최대의 인생의 덕목이다. 이 처럼 관용이란 덕목은 스스로 복을 두터이 하는 것이니 새겨 둘 만한 교훈이 아닐수 없다. 상대를 항상 즐겁게 해주고 관용 스럽게 보면 된다. 항상웃고 용서하는 마음과 정신,공직에서도 지금까지 살아 오면서 그렇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이기도 하다.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은빛나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