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삶의 길목에서 (영상글 첨부) by "백합" 2018. 6. 10. 삶의 길목에서 굽이굽이 삶의 길목에서 수없이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 따라 구름 따라온 인연 이지만 기대서고 의지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 인연이기에 마주 보며 웃는 모습은 멀리 있어 볼 수 없지만 진솔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님이 계셨기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 또 하루를 살아갑니다. 때로는 스승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연인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형제 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오누이같은 마음으로 때로는 친구 같은 마음으로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더 없는행복을 누렸기에 감사드리며~ 세상사 고단한 삶 속에서도 가이 없는 사랑으로 용기를 주시고 힘을 실어준 친구님이시여 친구님이시여! 정말 고마웠습니다. 요즘 부쩍 시간이 너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친구님과 함께 해서 무지 좋은 날입니다.좋지 않아도 가는 게 시간이고 밀어내지 않아도 만나지는 게 세월인데 더디 간다고 혼낼 사람 없으니 천천히, 오손도손 산책하듯 가는 길이었음 합니다. 창가의 계절의 변화도 여유 있게 바라보며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 듣고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합니다. 참으라 하지 말고 오늘부터 잘 웃고 오늘부터 긍정의 말로 감사하고 지금부터 더 나를 낮추고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소중히 여기며 살아 가겠습니다 한 발 뒤에 서면 더 잘 들리고 한 발 아래 서면 더 잘 보이는 것을 건강하고 행복한 웃음으로 고운사랑 나누며 푸르름으로 늘 촉촉한 마음이기를 바래봅니다. --<좋은 글> 중에서--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은빛나라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