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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게 시는 삶 (영상긁 첨부)

by "백합" 2018. 5. 19.

 

 
 
 


 감사하게 사는 삶



이쁜 자식도 어릴 때가 좋고

마누라도 젊었을 때 불타고.

자식도 잘 나간다고 자랑할게 뭐 있는가?

 

같이 살아 주지도 않을 것

자식있는 사람도 자식이 없는사람도

나이들면 양노원 신세 아니든가?

 

형제간도 어릴 때가 좋고,

벗도 형편이 같을 때가 진정한 벗이 아니더냐.

돈만 알아 요망지게 살아도 세월은 가고,

조금 모자란 듯 살아도 손해볼 것 없는 인생사라.

 

속을 줄도 알고 질 줄도 알자!!!

내가 믿고 사는 삶을 살고 싶으면

남을 속이지 않으면 되고.

남이 나를 미워하고 싫어하면

나 또한 가까운 사람에게

가슴 아픈 말한 적이 없나

주위를 돌아보며 살아가자!

 

보이소

방이 천 칸이라도 누워 잠 잘때는

방 한 칸이면 충분하고,

좋은 밭이 만평이 되어도

하루 세끼면 살아가는데 지장이 없는 세상이니.

 

멀리 있던 가까이 있던 매일 소식전하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친구.

문자나 카톡이 오면 글자 한자라도 적어

답장하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가 아닐지?

 

어찌보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이

그리 자랑할 것도 없고.

욕심에 쩔어 살 것도 없고

그냥 오늘 하루를 선물 받은 것처럼.

최선을 다해 사랑하고.

최선을 다해 행복을 만들어가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시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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