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쉼터방 우리에게 남은 시간 by "백합" 2013. 2. 25. 우리에게 남은 시간 잠자는 시간을 줄이라.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그렇게 많지 않다.시간의 잔고는 아무도 모른다.쇠털 같이 많은 날 어쩌고 하는 것은귀중한 시간에 대한 모독이요 망언이다. 시간은 오는것이 아니라 가는것한 번 지나가면 다시 되돌릴 수 없다.잠자는 시간은 휴식이요 망각이지만그 한도를 넘으면 죽어 있는 시간이다.사람은 누구에게나 긴잠의시간이 주어질 때가 온다.살만큼 살다가 숨이 멎으면검은 의식을 치르면서고이 잠드소서 라는 말을 듣는다.잠은 그때 가서 실컷 잘 수 있으니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한다. 깨어 있는 시간을 많이 갖는 것은그의 인생이 그만큼 많은 삶을 누릴 수 있다.자다가 깨면 다시 잠들려고 하지 말라.깨어 있는 그 상태를 즐기라보다 값있는 시간으로 활용하라사람의 심성은 마치샘물과 같아서 퍼낼수록 맑게 고인다.퍼내지 않으면 흐리고 상한다.많이 줄수록 많이 받는다.주는일 그 자체가 받는 일이므로받기 위해서가 아니라그저 주고 싶어서 줄 뿐이다.사람은 이와 같은 행위를 통해 우리들 안에 잠들어 있는 인간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