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은빛나라
손님 방

어버이 날 카네이숀 곷 한송이

by "백합" 2008. 5. 8.
 
♡어머니 아버지 정말 감사합니다♡
 
 

 ♡어버이날 카네이숀 꽃 한송이
              글/詩庭박 태훈


 어머니! 아버지!

우리 길러주신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 하나 키운 정성

아이 키워보니 그 고통 그 뜻을 알아

어머니 아버지

가르쳐 주신 은혜 정말 감사합니다.

이말이 아니면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산다는것 세상사에 쫏기다 쫏기니

마음은 항상 어버이 공을 알면서도

가진 부탁 걱정 끼쳐드린 불효자되어

오늘 어버이 섬긴날이라

염체 불구 사죄 한다는 마음의 핑게

용돈 봉투가 너무 얇아 죄송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정성모아 카네이숀 달아드립니다.

건강 하세요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불효자도 오늘만은 속으로 참회 합니다.

어머니! 아버지!
사랑 합니다 존경 합니다 감사 합니다.

 
이 말 말고는 목이 메어 할말이 막혀 버립니다.

어머니 아버지~!


       2008년5월 8일 어버이날 아침에

         




'손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아름다운 부부는  (0) 2008.05.10
일곱가지의 삶의 지혜  (0) 2008.05.09
마음을 담아 말을 건네세요.  (0) 2008.05.08
얼굴은 마음의 초상화  (0) 2008.05.07
당신은 아름답습니다/용 혜원  (0) 2008.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