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쉬피스가지고 저건 아무것도 아니야 뭔가 있을거야로..
말들이 많으신데요..
한기지 말씀드리자면 스타쉬피스 자체로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억양상 뭔가 있을법한 단어이긴 하지만 뜻은 없고.
단지 상징적인 무언가를 담고 있을 뿐입니다..
스타쉬피스의 요체는 단어자체는 아무뜻도 없지만 글전체에
메세지를 담았다는 겁니다..
글의 시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평범한 한 소년으로 부터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그소년은 목표가 생기고(신발) 목표를 위해서 해야할 방법을 찾아냅니다.
그 방법은 10등안에 드는것이죠.
여기까지를 해석해 볼까요?
어떤 동호회가 있습니다..주인공은 그 동호회에서 어울려서
자신도 그 동호회의 일원이 되고 싶어합니다.(목표)
그 목표를 위해서 해야할일들은 그 동호회에서 열심히 활동하는것이죠.
그래서 소년은 10등안에 들고. 아버지와 목표를 쟁취하러 떠납니다.
그렇지만 아버지는 난데없이 "아들아 혹시 스타쉬피스가 뭔지 아니?"
라고 물어봅니다
아들이 모른다고 하자 아버지는 아들에게 쓰레기통을 던지고 발로
밟아대죠. 주위사람들의 시선조차 무시하고요..
현재로 넘어와 볼까요?
동호회의 일원이 된 주인공은 동호회에 대해서 어느정도 안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동호회 사람들이 쓰는 정체모를 단어를 줏어 듣게되었죠.
주인공은 그 정체모를 단어를 쓰는사람에게 그단어가 무슨 뜻이냐?
라고 물어보아도, 동호회사람들은 "그것도 모르냐?"
라면서 주인공에게 욕을하고,몰아 새웠습니다..주위사람들이 뭐라하든.
스타쉬피스이야기->
결국 아이는 학교에서 물어보고 나라에서 물어보고 외국에서조차 물어보죠.
결과는 참담했습니다. 전부 추방이라는 형태로 나타났으니깐요.
이유는 단지 모른다는것 하나때문입니다.
주인공의이야기->
주인공은 계속해서 물어보았지만.
결과는 아이피를 막아버리고 아이디가 삭제되는등의 추방을 당했죠.
너무 극단적이라고 할수 있지만. 현 사이버공간의 사람들은 이렇습니다.
자신과 동조하지 못하면 몰아새우고 배척합니다.
스타쉬피스 이야기는 한 소년의 시선으로 현사이버공간의 현상을
다르게 풀이해석 했다고 보면 되는것입니다.
또 다르게 생각하면, 그냥 아무생각 없이 쓴글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
사이버공간만의 상황은 아닙니다. 또래친구들 끼리도.
그 모임의 한가지를 이해하지 못하면 배척하고 멀리하죠..
알려주더라도 이해하지 못하면 배척해 버리는겁니다..
'그는 우리모임에서 같이 있을 자격이 없다'
라는식의 집단이기주의의 나쁜현상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어 보면.. 빠순이 빠돌이를 들수 있습니다.
j.o.t를 기준으로 그들을 이해하지 못하면 빠순양들에게 욕을먹고
심지어 폭력사태까지 발생하는....
그런상황은 어디에서나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