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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금언(명언)에서 찾자 (영상글 첨부)

"백합" 2019. 8. 31. 09:29


 







     지혜를 금언(명언)에서 찾자



            1923년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거물들이

            시카고의 호텔에서 모임을 가졌다.

             

            세계 제일의 철강회사 사장 찰스 슈왑,

            세계 최대 전기회사 사장 사무엘 인슐,

            제스 리버모어, 레온 프레이저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성공가도를 달리는 사람들이었다.

             

            25년후 이 사람들은 비극적인 인생의 결말을 맞이한다.

            슈왑은 5년간 빚으로 생활하다가 무일푼으로 죽었다.

            어떤이는 법망을 피해 도망다니다 파산한채 죽었고,

            어떤 이는 정신병자가 되었다.

            자살을 한 사람도 있다.

             

            이 9명의 뛰어난 자본가들은

            성공적으로 막대한 돈을 벌었다.

            하지만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는

            형편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돈을 버는 것과 인생을 살아가는 것의

            차이점은 과연 무엇일까?

             

            그들은 돈보다 더 중요한 것

            성실, 마음의 평화, 타인에 대한 존중,

            자신에 대한 존중 등 인생의 소중한 가치들에

            대해서는 소홀했던 것이다.

             

            모든 세대와 나라의 지혜는

            그들의 금언집(명언)에서 찾을 수 있다.

             

            금언에는 지식이 압축되어 있다.

            불순물을 제거한 지혜들이 있다.

            위대한 사상가들은 금언(명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괴테는 말했다.

            "시간은 위대한 책에서 잡초를 제거한다.

            가장 짧은 말 속에 담긴 세월의 지혜만을 남겨 놓는다."

             

            버틀러(콜럼비아 대학 총장)는 말했다.

            "금언을 읽는 것은 '생활의 지혜' 분야의

            최고급 전문과들과 상담하는 것과 같다."

             

            벨(전화 발명가)은 말했다.

            " 현명한 금언에 녹아 있는 충고를

            받아들이는 것이 지혜로 가는 최단 지름길이다"

             

            위인들의 지혜를 읽음으로써 당신은

            소크라테스, 에머슨, 제임스, 베이컨 등의

            위인들과 함께 걸어가게 될 것이다.

            새로운 영감과 명확함이 생겨날 것이다.

             

            단 몇분이라도 당신의 시간을 금언을

            읽는 데 사용한다면, 수년간의 경험으로도

            얻지 못하는 것을 배울 수가 있다.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다리가 있는데,

            강을 건너기 위해서

            굳이 다른 다리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똑똑한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배웁니다.​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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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