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발이 있어 자유스럽게
가고픈 곳 어디든 갈수 있고
가슴이 있어 기쁨과 슬픔을
느낄수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있으며
내가 해야할 일이 있다는 것을
날 필요로 하는 곳이 있고
내가 갈곳이 있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하루하루의 삶의 여정에서 돌아오면
내 한몸 쉴수 있는 나만의 공간이 있다는 것을
날 반겨주는 소중한 이들이 기다린다는
것을 생각합니다.
내가 누리는 것을 생각합니다..
아침에 보는 햇살에 기분 맑게 하며
사랑의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며
아이들의 해맑은 미소에서
마음이 밝아질수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