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등으로 당선된 것은 친구란. 한 보따리의 동전이다.
그저 모든 것을 이해해 주는 거다.
당신의 모든 사정을 다 이해하고 동정하는 바로 그가 친구다.
뭐 비판하고 설명하고 뭐 어쩌고 그건 아니요.
깊은 동정 그것이 친구다.
1등으로 당선된 대답은 이렇습니다.
친구란 온 세상이 나에게서 떠날때 다 나를
버릴 때 내게로 오는 자이다. 그것이 진정한 친구다.
미국의 유명한 웹박사는 우정을 지속하기 위해서
이 친구의 정을 지속하려면 몇 가지 조건이 있다는 겁니다.

첫째는 내가 남의 친구가 되려고 노력해야 한다는 겁니다.
다른 사람이 좋은 친구가 되어 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먼저 다른 사람의 사정을 깊이 이해하면서
내 먼저 좋은 친구가 될려고 노력할 때만이 또 다른 사람도
내 게 좋은 친구가 되어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두번째는 진실입니다.
사실 이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비밀이 있을 수 있습니다. 부부간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그러나 친구 에게는 비밀이 없습니다.
또 비밀이 없어야만 친구 입니다. 이 사이만은 완전한
진실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거짓말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진실만이 친구의 정을 지속하는 아주 중요한 조건이 됩니다.
세번째는 평등의식입니다.
봉건주의적 행복관을 가진 사람은 영원히 친구가 없습니다.
친구가 없다면 당신이 가지는 가치관과 행복관에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평등의식을 가져야 됩니다.
너와 나는 똑같다. 지위가 높든 낮든, 학벌이 있든 없든,
나이가 많건 적건, 심지어는 남녀 어른 상관없습니다.
평등의식을 가진 사람만이 진정한 친구가 있습니다.
혹이라도 내 가 더 잘났고, 더 똑똑하고, 더 높고 낮고
이래 가지고는 혹은 열등의식 이 있어도 친구 될 수 없습니다.
오직 겸허한 가운데에서 평등의식을가져야 친구가 되고,
또 친구를 얻을 수도 있는 것이다. 하는 말입니다.

스티븐 존슨박사는 이렇게 친구에 대해서 질문을 합니다.
네가 곤경에 처했을 때 금방 부를 수 있는 친구가 있느냐?
당장 달려올 사람이 있는가? 없다면 당 신은 친구가 없는 사람이요.
또 내가 함께 기뻐할 사람이 있는 가 ?
작은 일이든 큰 일 이든 내가 기쁜 일이 있을 때 찾아 가서
붙들고 얘기하면 그래, 그래 그거 참 좋겠다.
아무 시기 질투가 없이 내 기쁨에 동참해 줄 사람이 있는가?
그래 그건 친구요. 그러나 내 기쁨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
그거는 친구가 아닙니다. 또한 내가 경제적으로 어려울 때 선뜻
내게 돈을 빌려 주고 만일에 저 가 없으면 믿고 다른 사람에게
가서 돈을 꿔서라도 빚을 갚아 주고 내 어려운 사정을
도와줄 사람이 있는가 ?
이 질문에 대하여 긍정적 대답을 하지 못한다면 그는
친구가 없는 사람이요. 당신 자신이 좋은 친구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대단히 중요한 것입니다.
특별히 중요한 것은 라이벌의식을 넘어서는 사랑입니다.
친구가 왜 어렵습니까? 친구 사랑이 힘든 겁니다.
동물사랑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또 불쌍한 사람 사랑 하는 것도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정말로 어려운 것이 친구사랑 하는 것입니다.
왜 그것은 라이벌이기 때문에 시기, 질투하기 때문이요.
그래서 유명한 한 학설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하고 멀고 먼 사람하고 가깝습니다.
먼 사람은 나하고 이해관계가 없거든요.
그러나 친구란 나하고 가깝고 이해관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가 올라가는 동안 당신은 내려가고,
저가 내려가면 당신은 올라가고. 시소게임을 하는 겁니다.
조선일보에 나온 내용입니다.
아름다운 우정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경민이라고 하는 18세 소녀 가장이 있었습니다.
이 소녀 가장이 아주 애써서 고학을 해가 지고 혼자 공부를
해가지고 학원을 다녀서 대입검정고시에 합격을 합니다.
합격하자마자 합격증을 가지고 자기 친구 지현이를 찾아가서
자랑을 합니다. 둘이가 그렇게 기뻐하게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이 경민이는 6년전에 아버지가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는 또 아주 당뇨병으로 심한 고생을 합니다.
중학교를 졸업 하고 고등학교에 진학을 못합니다.
상업학교에 들어갔다가 중도에 그만 두고 편의점에 가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많은 고생을 하면서 어머니를 병 수발을 하고
또 어린 동생들을 가르치고 그렇습니다.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럴때에 그 친구 지현이라고
하는 친구가 찾아와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봉투 하나를 던져주고 갔습니다.
봉투를 뜯어보니 거기에 편지를 이렇게 썼습니다.
“항상 이글거리는 태양처럼 지칠 줄 모르던 네가
요즘 구름에 쌓여 빛을 보지 못하는구나.
힘들어도 이겨낼 줄로 믿는다. 이 작은 이것은 학원비로 보태 써라.
나는 이것을 마련하기 위해서 몇달동안 저금을 했단다”.
이 편지에 친구의 우정에 용기를 그 어려운 가운데서
또 저녁마다 공부를 합니다.
그래서 이 대학검정고시에 합격을 한겁니다.
그리고 나서 그에게 편지를 썼는데 그 편지는 이렇습니다.
지현아! 고마워 모든 것은 네 덕택이야 나도 꼭 대학에
입학을 하고 앞으로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이 되도록 힘쓸게.
꼭 남을 도울 수 있는 사람 이 되도록 힘쓸께 이것이 편지
내용입니다. 진정한 친구를 가졌으면 다시 나도 남에게
또 좋은 친구가 되야 되는 게 아닙니까?
이런 친구를 가진 자는 절대 고독하지 않습니다.
당신도 이런 친구를 가지시길 바랍니다.
당신에겐 이런 친구가 있습니까?
-- 출처<한국성공비젼센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