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쉼터방 날마다 새 날을 이루소서 "백합" 2014. 5. 25. 10:28 날마다 새 날을 이루소서 돌아오는 봄과 여름과 가을, 겨울을 우리는 기약할 수 없다. 내일을 예측할 수 없는 불확실한 존재이기 때문에 그러나 순간 순간을 살아가는 지금 이 자리에서 내게 주어진 시간을 고맙게 받아 쓸 줄 알아야 한다. 오늘 이 일터에서 내 인생을 꽃 피우고 열매를 맺을 수 있다면 내일 일은 걱정할 필요가 없다 우리가 내일을 걱정하고 불안해 하는 것은 이미 오늘을 제대로 살고 있지 않다는 증거다. 오늘을 마음껏 살고 있다면 내일의 근심 걱정을 가불해 쓸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좋은 글> 중에서--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